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한때 골포에서 가성비로 인기가 많았던 pxg 아이언에 대한 후기가 없어서 정보공유 차원에서 남깁니다.
1. Gen6 아이언
gen1 대란 때부터 gen4까지 0311P를 쓰다가 타감이 아쉽기도 하고 어려운 아이언을 써보고자 하는 마음에 작년 한해동안 t100s와 gen3 0311st를 번갈아 사용했습니다.
벤제프 클럽챔피언쉽을 즐겨보는데, 출연하는 챔프들이 대부분 쉬운 아이언을 쓰는 것을 보고 현타가 왔습니다... 나 따위가 뭐라고 어려운 아이언을 쓰나ㅜㅜ
소위 말하는 왕대가리 아이언을 물색하던 중에 gen6 블랙 0311P(다골 105 s300)를 영입했습니다.
일단 타감이 기존의 pxg 아이언과는 많이 다릅니다. 중공구조가 아닌 단조에 가까운 타감이고 틱틱거리는 느낌보단 묻어나가는 느낌이 듭니다. 기존에 스틸파이버 i95와 90H를 사용하다 다골105로 바꿔서 더 좋게 느낄 수 있으나, 예전 gen2에도 다골을 썼었기에 달라진 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헤드색상도 블랙이라 그리 커보이지 않고, 어드레스 할 때도 편안합니다.
2. pxg 3X 웨지
기존에 50, 56도 60도 구성으로 했는데 이번 웨지는 50, 54, 58도로 변경했습니다. 토우 어프로치에 대한 요령이 생기면서 풀페이스 웨지를 찾던 중에 골프라이벌의 추천으로 구매했습니다. 웨지샷은 탄도가 잘 나와야 한다고 생각해서 스틸파이버 i70R로 구매했는데 스핀도 잘 먹고 원하는 탄도도 잘 나옵니다! 웨지는 아이언보다 무거운 것을 쓰는게 일반적이지만 웨지 탄도가 낮게 나오는 분이라면 가벼운 웨지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
;){kind=small}
|
|
|
|
댓글목록
 |
작성일
|
|
|
st를 포함해 젠4까지 모두 써 봤는데 젠6는 다들 좋다해서 궁금하긴 하네요. | ||
 |
작성일
|
|
|
PXG 세대별로 다 써봤는데.. | ||
|
|
작성일
|
|
|
저도 젠3 st를 판매한게 젤로 후회스럽네요. ㅠㅠ | ||
|
|
작성일
|
|
|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2개 가지고 있습니다ㅋ | ||
|
|
작성일
|
|
|
공홈에서 세일하면 충분히 구매가치가 있습니다! | ||
 |
작성일
|
|
|
PXG 로 깔맞춤하셨네용, 부럽습니다 ㅎㅎ | ||
|
|
작성일
|
|
|
네 가벼운게 컨트롤하기가 더 좋네요! | ||
 |
작성일
|
|
|
pxg 젠6 써보고싶은데 가격이 아직까지 넘 비싸네요ㅜ | ||
 |
작성일
|
|
|
gen5 쓰는데 6 넘 이뻐요 진짜~~ | ||
 |
작성일
|
|
|
저도 비슷한 코스(?) 오다가 gen3 st 와 gen5 P 만 남았네요. 샤프트 교체를 자주했더니 그간 남은 샤프트만 가득이네요 ㅎㅎ gen6도 궁금하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