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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우라 아이언 써보신 분들 후기 좀 부탁드립니다.
경력은 10년정도되고, 80대 초중반 정도 스코어 나옵니다.
기존에 타이틀 t200을 썼는데 미우라로 기변하고 장비병을 고쳐볼까하는데
관용성이 어떨지,,,,,,의문스럽습니다.
미우라로 기변하려고 하는 이유는 명품채라고 해서 타감이 얼마나 좋을지,, 궁금해서입니다.
참고로 전 타감이 좋은 쫀득쫀득한 손맛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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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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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피팅샵에 시타를 한번 해보십쇼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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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의 끝판왕이라고 해서 mb101, cb301 써봤는데 저는 좋은걸 못 느꼈습니다. 쫀득한걸 좋아하신다면 조디아가 더 낫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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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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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치시기 나름입니다. 미우라 라고 다 손 맛 좋은 건 아니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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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501 사용했습니다.(현 T100) 미스샷에 상당히 민감하지만 스윗스팟에만 맞는다라고 한다면 손맛은 사용해본 사람만 느낄 수 있는 채찍? 같은 느낌이 납니다. 글쓰신분이 말씀하시는 쫀득의 가장 상위버전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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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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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는 단조를 단단하게 여러번 치는 스타일의 헤드라 피드백이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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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구감은 샤프트 영향도 큽니다. 현재 미우라 채만 3세트 가지고 있고 요샌 1957 베이비블레이드를 주로 쓰는데 동일한 샤프트로 구성된 tc101 대비 tbzero 타구감이 좋긴 하나 부드러운 손맛은 에폰 머슬이 더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최고는 모다트 cbc t60. 단순히 타구감 때문에 미우라로 기변하시면 크게 감흥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꽤나 다양한 일본 단조 피팅 아이언들을 써봤는데 결국 남들 이야긴 의미없고 그냥 자기만족으로 귀결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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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는 쫀득한 손맛의 느낌은 아닙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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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감은 소리가 99.99% 입니다. 그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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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NUCLRGOLF/status/1737859315342655653?s=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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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시..토우가 날카롭게 서있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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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채들의 찰떡 쫀득 버터 등등의 일반적인 느낌과 미우라는 조금 다른 느낌이였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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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는 쫘악 붙는 맛이 아니고~ 점찍는 그런느낌? 피드백이 분명한건 장점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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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 정신은 그냥 사보는거 아니겠습니가? 저는 미우라사고 장비병 치료 되었습니다. 타감은 미즈노 상위호환 느낌입니다. 버터 타감은 아닙니다. 쫀득한 느낌 찾으시면 에폰을 가시는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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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시면 사셔야지 이런 질문 올리시면 안됩니다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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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로, 에폰, 로디오 사용하다 지난 가을 미우라 KM700으로 기변 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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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타감이 무지하게 좋겠지 라는 환상을 갖고 CB301 구입했는데 두달만에 방출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