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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11자로 놓으라고 배웁니다.
그런데 이 11자의 기준이 발안쪽선(엄지쪽)인가요? 아니면 바깥쪽(새끼쪽)인가요?
프로 스윙을 보면 스윙 후 왼발 바깥쪽 라인으로 지지하는게 보입니다.
그런데 저는 아무리 해도 피니시때 왼발이 바깥쪽 발볼을 축으로 돕니다.
이게 발 볼이 넓다 보니 왼발 바깥선은 < 모양으로 되다 보니 도저히 발꿈치로 무게가 넘어가지 않습니다... (< 왼쪽끝부분이 발볼이고 그 위는새끼발가락 아래는 뒷꿈치)
우연히 어드레스시 발 바깥선을 11자로 휘둘러 보니 허벅지 힘도 잘써지고 피니시도 좋아보이는데, 무릎이 어쨋든 안쪽으로 돌려진 느낌이라 부상위험이 있지않을까도 걱정되네요..
저처럼 프로발볼러 회원님분들은 어드레스시 발 11자를 어디 기준으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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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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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발 11자, 이게 무릎관절 상하게 하는거자나요? 제가 알기론 ㅎㅎㅎ 그래서 프로할거 아니면 일반 아마추어들은 왼발만 약간 바같쪽으로 조금 열어서 치는게 무릎관절에는 좋다고 알고 있는데요? 타이거우즈도 무릎이랑 허리 수술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레슨받으시면 물어보세요 왼발을 살짝 바같으로 열어도 되냐고, 저는 레슨받을때 프로가 처음에는 11자로 레슨해주다가 좀 시간 지났을떄 왼발은 약간 바같으로 조금 열라고 하더라구요. 발 안쪽일거 같아요. 발 안쪽은 일자지만 발 바같쪽은 일자가 아니자나요. 어드레스시에 발 안쪽을 기준으로 11자로 알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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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 왼발 바같선 라인으로 지지대서 하는거는 의도하는게 아닐텐데.. 왼쪽 골반이 뒤로 빠지면서 오른쪽 골반이 왼쪽빠진 골반자리로 들어오면서 하체가 지지 버티면서 왼발바닥이 자연스럽게 안쪽이 살짤 들리는데.. 아무쪼록 골린이가 레슨받으면서 느낀거 말씀드렷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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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렇게 서라고 가르치는거 같던데요. 직장동료가 지난주 입문해서 어드레스 서는자세 레슨받는데 양발을 좌우로 벌리고 서라고 했다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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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살짝 벌리라고 배우지 않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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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치는 친구놈이 벌리고 선다고 11 자로 고치라고 했는데. 도저히 불편해서 포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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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치는 친구분이 프로는 아니시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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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양발을 살짝 오픈하는게 정석으로 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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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의 정석 벤 호건의 골프레슨에도 왼발은 편안하게 오픈 오른발은 클럽 길이에 따라 다르게 정렬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