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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려서 어제 오후에 오늘 정오 좀 지나고 잡힌 티에 조인을 신청했습니다.
본래는 반차 쓰고 나가려고 했지만 회사에 급하게 일이 생겨 못 나가게 되어
조인 매니저에게 조인 취소 요청을 했습니다.
헌데 그린피 65,000원 짜리 라운드 조인에
위약금을 165,000원을 달라고 매니저가 요구하네요.
이유가 어찌됐든 제 잘못이니 도의적으로 일정 수준의 부담은 질 생각이 있습니다만
가서 결제라 아직 돈 한 푼 안 낸 조인 라운드에 그린피의 3배가 위약금으로 발생한다니 당황스럽네요.
골프 약속 취소 자체가 골프 칠 때 굉장한 악덕이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서도
어플 통해서 잡은 조인 약속 취소가 그린피의 3배가 되는 일이 일반인가요?
아직 골린이라 취소 경험 자체가 없고, 조인 약속 취소에 이런 일은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만
이런 요구가 일반적으로 맞는지 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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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피 카트비 캐디피 해서 12~13 정도면 이해하겠는데 16.5는 어떻게 나온 계산인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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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이 그린피를 넘어가는건 이상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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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보면 4인 못채우면 공지된 그린피 받는다고 써둔게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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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위약 규정같은 내용이 없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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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된 그린피로 보이는데 4인못채울경우 할인전금액 정가대로받을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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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rologist1803님의 댓글 Neurolog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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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면 이미 3인플레이로 진행했을 가능성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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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카케면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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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카케+본인 수수료 포함인듯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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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시 받은 문자 보세요. 조인내용과 위약시 사항을 문자로 보내고 답장 달라고 하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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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취소라 대타도 못구할 상황이었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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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금은 당연히 있겠지만, 16.5만원은 좀 과한 느낌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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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룰이니 따라야 할듯~ 이런매너는 배로 당해야 맞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