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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부에서 2주정도 머물 예정입니다
엊그제 갔던곳 말고 다른곳을 가보자 싶어서 구글맵보니 반경 10km에 골프장이 5개정도 있네요. 근처 아무대나 전화해보고 자리 있다고는데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근데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구지 예약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시설이나 분위기는 한국 파3와 비슷합니다.
한달간 비가 와서 진흙밭이라 18홀중 12홀만 가능 하다고 합니다.
비용은 10파운드 내고 두바퀴돌고 싶으면 두바퀴 돌아도 된다 하는데 귀찮아서 한바퀴만 돌았습니다.
기온은 영상 8도 정도고 바람이 많이 부네요. 한국처럼 잘 정돈되고 예쁜 조경이 아니라 그냥 야생 잔디에 홀간 구분도 대충(?)해 놨습니다. 그냥 야생 같네요 ㅋㅋ 그래도 10파운드니 용서가 됩니다.
로컬 아재들마냥 백을 메고 다니면 어쩔까 싶어서 오늘은 메고 다녔는데 어깨가 너무 아픕니다. 카트(트롤리)는 필수인듯 합니다. 사진 몇장 공유합니다.
엊그제 갔던곳 말고 다른곳을 가보자 싶어서 구글맵보니 반경 10km에 골프장이 5개정도 있네요. 근처 아무대나 전화해보고 자리 있다고는데 예약하고 다녀왔습니다.
근데 사람도 별로 없고 해서 구지 예약은 안해도 될것 같습니다. 시설이나 분위기는 한국 파3와 비슷합니다.
한달간 비가 와서 진흙밭이라 18홀중 12홀만 가능 하다고 합니다.
비용은 10파운드 내고 두바퀴돌고 싶으면 두바퀴 돌아도 된다 하는데 귀찮아서 한바퀴만 돌았습니다.
기온은 영상 8도 정도고 바람이 많이 부네요. 한국처럼 잘 정돈되고 예쁜 조경이 아니라 그냥 야생 잔디에 홀간 구분도 대충(?)해 놨습니다. 그냥 야생 같네요 ㅋㅋ 그래도 10파운드니 용서가 됩니다.
로컬 아재들마냥 백을 메고 다니면 어쩔까 싶어서 오늘은 메고 다녔는데 어깨가 너무 아픕니다. 카트(트롤리)는 필수인듯 합니다. 사진 몇장 공유합니다.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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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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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이라고 안했으면 길가 들판인줄 알았을거 같아요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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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파운드 (16,500원)의 행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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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근데 영국이 훨씬 위도가 높을텐데 눈오는 겨울은 어디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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