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조아님의 댓글

너무 오래 쓰면 질리니, 대충 5년에 한번씩 바꿔도 됩니다.
성능으로 보면 10년은 써도 문제 없을 겁니다.
프로들처럼 필드에서 흙바닥 찍으면서 하루에만 몇백개씩 치면 금방 바꿔야죠. 천연 연마제 바르는 거랑 같으니까요.
아마추어가 그럴 일이 있을까요? 기껏해봐야 인조매트에서 몇십개 치고 말죠.
필드를 밥먹듯이 나가시는 아마추어 빼고는 스핀이 안걸려서 바꾼다는 건 그냥 정타를 못내는 겁니다.

Bashu님의 댓글

웨지 그루브 다 닳아서 맨들맨들한 웨지 한동안 일부러 들고 나가봤슴다
큰 차이 없었습니다

찐텐님의 댓글

뭐 사실 여유있으면 바꾸는거죠. 그립, 샤프트 등 사실 실제로 나타나는 드라마틱한 결과값으로 이어질 수 있긴하겠지만 사실상 아마추어에겐 그냥 느낌의 영역이 더 크지 않을까요 ㅎㅎ 내 느낌상  더 좋아지는거 같고 그러면 뭐 스윙에도 자신감이 붙고 뭐.. 그런..

우쿠zz님의 댓글

제가 하수라 그런지..
가끔 기분전환겸 웨지 바꾸는데 기분만 전환되고 나머진 음......

봉박선생님의 댓글

얼마 전 벤제프 챔피언십 우승한 정동혁 챔프 아이언이랑 웻지 보니깐 공자국이 시꺼멓게 생길만큼 클럽을 사용하셨던데 그래도 아이언, 웻지 딱딱 붙이시는 거 보니 클럽을 저 정도로 쳐도 괜찮구나 채는 문제가 아니다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림핑바순님의 댓글

공과 그루브 사이에 흙이 끼느냐 여부가 정말 큰가봐요

매트에서 아무리 많이 쳐봤자 피팅샵에서 그루브 갈아드릴 필요 없다는 판정 받음

심플리골프님의 댓글

저는 저탄도 백스핀샷 (어프로치)을 걸수 있는 실력이 안되어 새것과 10년 넘은 것과 차이를 못 느꼈습니다.
다만 과하게 사용해서 페이스나 바운스에 녹이 쓸기 시작하면 바꿉니다.

아아라떼님의 댓글

녹웨지는 녹이 스핀량을 올린다고 광고하던데

온달95000738님의 댓글

그린 주변 벙커에 동반자와 함께 벙커에 빠졌을때 내공이 동반자 공보다 런이 많으면 무조건 바꿉니다

goal님의 댓글

그런 핑계라도 있어야지 장비를 바꾸죠

쫄지마73님의 댓글

헤드가 아니라 그립만 꾸준히 교체하는게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