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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의 왕관을 쓰려는 자 그 왕관(가격)을 견뎌라
8년간의 히스토리
1) 오딧세이 화이트핫 OG 투볼 S 퍼터 3개월 사용
2) 뉴포트 2 플럼버넥(토행 45도) 5년 사용
3) 핑 PLD DS72(토행 페이스발란스) 6개월 사용
4) 오딧세이 투볼 일레븐 1개월 사용
--> 다시...2. 현재 뉴포트2 플럼버넥 2년 사용
거리감 잘 맞추고 있습니다만,, 욕심(?)이 생겨서 추가 퍼터를 사려고 하는데요
1) 밀링 vs 인서트 : 밀링으로 결정 했습니다. (딱딱한 느낌이 좋아서 입니다. 거리감에 도움 되는듯 제느낌엔)
2) 블레이드 vs 말렛 vs 미드말렛 : 미드말렛 형태로 고민 중입니다.(베티 SS28 DB, 툴롱 시카고, 스카티 스퀘어백, 스카티 고로6 등)
3) 스탠다드 그립 vs 점보 그립 : 스탠다드 그립(슈퍼스트로크 & 오딧세이 점보그립 몇번 썻는데 거리감이 안느껴져서요, 개인적인 생각)
4) 33인치 vs 34인치 : 33인치, 70도 라이각 (키도 작고 숙여서 치는게 좋아서요)
5) 넥 형태가 제일 고민인데... 제가 5m 이내 공 우측 출발이 종종 됩니다.
물론... 제 실력이 가장 문제 겠지만 퍼팅 연습 일주일에 5일은 할 정도로 열정이 있는데 잘 안고쳐 져요...
여기서 질문이 현재 플럼버넥(토행45도) 사용 중인데, 토행이 조금 적거나 or 페이스발란스 형태의 넥을 쓴다면
볼 출발을 스퀘어 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제 생각은 토행으로 인해 백스윙 시, 아크가 어느정도 형성 되고 // 급한 저의 템포로 인해 임팩트시 스퀘어 되지 않고 열린채 맞는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볼 우측 출발 : 페이스 발란스
볼 좌측 출발 : 토행이 있는 퍼터
이게 맞는 얘기가 될 수 있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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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개인적으로 토행에 따라 스윙패스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시우 프로도 그렇게 설명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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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토행 - 3/4토행 - 1/2토행 - 1/4토행 - 페이스 발란스 - 리버스 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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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가 여닫히는 스트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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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토우쪽 무게추로 무게 다르게 세팅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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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이것저것 가지고있는데 희안하게 플럼버만 감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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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 연습도 열심히 하고 계시다면 바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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