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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의 맥길로이의 한마디
프로선수들은 지난 20년동안 사라졌던 기술 샷 능력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
이게 참 애매하네요.
저도 아마추어는 비거리 변화가 의미가 있을까 하는데
어떤 관점들이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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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공 규정이 저런지 이번에 알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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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트랙 전략도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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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되면 아마추어 중에서도 장타를 바탕으로 플레이 하는 분들은 오히려 영향을 덜 받을 거 같은데(화이트 티 기준), 세컨으로 미들, 롱아이언 쓰시는 분들은 조금 더 힘들어 지겠죠. 다만 2온 공략이 좀 더 어려워지는 만큼 숏게임 잘하시는 분은 더욱 이익을 볼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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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숏게임 능력이 여실히 들어 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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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스피드 1mph증가시 대략 3야드 더 나가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120mph 헤드 스피드 기준으로 290야드 이상을 날아가는 볼들이 주 대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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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률이 높은공들 5피스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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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보다는 프로v1x, TP5x, 주로 x 자 붙은 공들이 압출강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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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늘어나고 줄어든다면 사실 별 상관없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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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향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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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맘먹은데로 가야 고민할 부분이라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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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마들이 고민하는 부분 일껩니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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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거리 보다 골프공에 RFID기술이나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필드에서 구질, 탄도, 위치 바로 확인됐으면 좋겠네요. 공 넘어가면 찾기도 빠를테고, 윤이나 사태같은것도 없어질테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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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워낙 많은 스포츠라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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