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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비거리~!"
"누구나 조금만 하면 220~230은 보낸다"
저는 태생이 수퍼 짤순이라 이런 소리는 아얘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어느 순간 느낌이 오거든요. 장타는 남 얘기구나. 티샷은 살기만 하자.
그러다보니 티샷 죽는게 너무 싫었고,
그래서 2년 전 이맘때부터 티샷 방향성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왼손으로 툭툭 치면서 150m만 가도 페이웨이만 지키자.
그 결과......
비거리가 늘었습니다 (-_-)
2년동안 40M가 늘었고 죽는 비율은 비슷합니다. (170->210)
결론
- 방향성 연습을 열심히 했더니 비거리만 늘더라
- 근데 그게 2년 걸리더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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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아마도 왼팔 훈련을 많이 하면서 왼팔 근력이 강해진게 비거리 증가로 이어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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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pt 끊어서 근력운동을 했더니 거리가 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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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 끊으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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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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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92523807님의 댓글 SHIN92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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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나는거 같급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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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40미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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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짤순이 입니다. 2년 걸리는군요..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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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친다는 표현이 채를 잘 던진다는 말과 같은 것 같습니다. 약간 슬라이스성이 채를 잘 던짐으로 해서 거리와 방향이 좋아지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