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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3, 파4, 파5 중에서 여러분은 어느 것이 제일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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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2-05 14:27:36
조회: 6,808  /  추천: 8  /  반대: 0  /  댓글: 47 ]

본문

저는 파3가 어렵습니다

상대적으로 파5가 쉽게 플레이 되는 편이예요 파5에서는 무리하지만 않으면 수월하게 3온/버디찬스가 생기니까요

 

그에 반해 파3에서는 par를 지키는게 어려워요 생각해보면 가까이 있는 50~70m에서도 핀에 붙이기 쉽지 않은데 파3는 대개 130~50 거리다 보니 온시키려는 욕심에 힘이 들어가서 당기거나 열려서 원온 안되는 경우가 부지기수입니다

 

그러다보니 파5에서 점수 벌고 파3에서 잃는 패턴이 자주 나옵니다

파3울렁증 극복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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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통계

파3 어렵다 : 26

파4 어렵다 : 3

파5 어렵다 : 8

애매하다 : 1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하면할수록 파3가 긴장되요 ㅋㅋ
파4.5는 하나 절어도 커버가 될거같은데.
파3는 한번 절면 커버가 힘들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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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파3가 제일 어렵죠..... 파3는 실수가 복구가 거의 불가능합니다...어프로치로 컨시드거리 맞추기는 아마추어에겐 너무어려운 것......

    0 0
작성일

파 3요...
무조건 오래된 똥볼이나 로스트볼 씁니다
거의 포비아 수준이에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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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파3죠..
제발 온만 되기를 간절히 바랄뿐입니다..

    0 0
작성일

저는 스마트스코어에서 보면 파5에서 점수를 잃더군요. 참, 그냥 따박따박 3번만치고 투펏하면 파인데... 그게 잘 안됩니다.

    0 0
작성일

파3...

    0 0
작성일

어려운건 파3로 생각되지만  양파해봐야 3오버입니다. 파5 양파가 치명적이죠.. 안좋은 결과로 따지면 파5가 더 어려운겁니다.

    0 0
작성일

스코어가 괜찮은 날과 아닌 날의 차이는 4-5개 되는 파3에서 어느 정도로 막았는지에 따라 거의 따라가는 것 같아요.

    1 0
작성일

파3요... 조금만 실수해도 까딱하면 보기 이상..

    0 0
작성일

전 파4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드라이버보다는 아이언이 좀 편하구요
파3는 평평한 곳에서 숏티꽂고 그린을 노리니까 온그린 성공률도 괜찮은 편이고 파5는 써드만 잘치면 된다는 마음가짐
근데 파4는 티샷부터 모든 샷들이 큰 미스가 없어야 파를 지킬수 있기때문에 어려운 것 같습니다.

    0 0
작성일

저는 평균내보면 파5 가 제일 안좋더라구요....
아마 파5 세컨에서 우드잡아서 오비낸게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드라이버도 멀리치려고 세게치니 실수도 많고요
파3는 그냥 그린에 붙인다는 생각으로 치면 최악 보기이상 잘 안하죠..

    1 0
작성일

파쓰리 점수 잘 나와야 스코어도 좋아요 ㅠㅠ

    0 0
작성일

겨울이 될수록 그린상택 좋지않은 구장일수록 파3가 가장 어렵네요.

    0 0
작성일

파3가 제일 어렵네요.

    0 0
작성일

저는 니어 귀신이라서 파3은 거의 파로 잡는데...
파3팁은 맨바닥에 치는 모험 금지, 아이언 캐리거리로 꽂을라고 하지말고 약 10미터 구를 생각을 갖고 캐리 거리를 고려한 아이언 번호를 잡습니다.
탄도를 무자비하게 띄우지 않습니다.. 적당하게 띄워서 위에 말했던 구를거릴 고려해서 치는것도 중요..
참고로 파 3은 의외로 개초보용 아이언이 좋아요.. 대가리 무식하게 큰거...
드로우, 페이드 그런거 없이 뒤땅맞아도 제거리 가는 개초보용 아이언이 파3에 잘하는 팁이고
또한 7번 165가 나가기 때문에 굳이 롱아이언이 필요없고 상대적은 짧은 채를 잡아도 되는 이점도 있습니다.

    2 0
작성일

파3  4개홀 다버디한날
77타 라베를 했다지요.
말다했습니다ㅋㅋ

    1 0
작성일

파3>파4>파5
초보때는 파3가 가장 만만했는데 지금은 제일 어려운것 같습니다.

    4 0
작성일

평균 까먹는 타수를 보면 그래도 파5가 좀더 까먹나 봅니다.

다만 어렵다 쉽다의 정의가 애매하네요..
파3는 파를 하기도 제일 쉬운데 양파하기도 쉽네요. ^^

제 통계를 살펴보니

평균 오버타수: 파5(1.52타) > 파4(1.39) > 파3(1.26)
양파 확률:  파3(15.5%) > 파4(8.4%) > 파5(4.2%)
파 확률: 파3(25%) > 파4(23%) > 파5(21%)

백돌이 부터 현재 보기플 정도 한 총 200여회 평균 타수를 확인해 봤습니다.
양파 까지만 카운팅 했습니다.

    0 0
작성일

아직 초보라 파5가 어렵네요.
프로는 파5는 한번 미스를 해도 4번의 기회가 더 남아 있네 생각할수 있으나,
아마추어는 최소한 4번은 잘해야 파5에서 파 할 수 있다보니 더 어려운거 아닌가 싶네요.

    1 0
작성일

아 너무 동의합니다 ㅠㅠ
드라이버 잘 쳐도 세컨 푸닥하기 시작하면 갈 길은 멀고 멘탈은 무너졌고,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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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아요 정타의 확률이 적은 골퍼일수록 파5가 어려워지지요. ㄷㄷ

초보의 입장에서 보면
파3 운좋으면 올릴 수 있는 홀
파5 내실력 뽀록날 기회(?)가 많은 홀

제 기준에서는 스크린에서는 파3가 필드에서는 파5가 부담입니다. 파3가 어려운게 무조건이지 않나 싶네요.

실력이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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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파3가 제일 어려워요.  ㅜㅜ
벙커 들어가면 양파 각입니다. 파3에서 타수 다 까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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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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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파5..
비거리가 많이 안나다보니 파5 스코어가 평균적으로 많이 나오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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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파3죠.. ㅜㅜ 4개중 3개를 파로 성공하면 그날은 못쳐도 80초중반은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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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파 5 드라이버 해저드, 우드 쪼루 나도 파, 샷버디 가능합니다 (해저드 티 비적용)

심지어 오비나도 파가 가능한 홀은 파5가 유일

파5는 기회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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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파3요 티샷으로 바로 그린 올려야하는데 코스가 보통 물이 있거나 앞뒤 양옆으로 벙커가 도사리는 경우가 많아서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많죠
파5는 2온 욕심 안내면 3온이 무난하게 가능해서 오히려 파4보다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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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파3 스코어가 좋은 날이 전체 스코어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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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옛날엔 파3 나올때마다 신나서 땅! 땅! 이랬는데 지금은 파5에서 땅! 이러고 있네요 파3는 한번밖에 기회가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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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파3이 저도 가장 난이도가 높습니다. 파4보단 파5가 좀더 좋더 좋구요. 꼭 3가지중에 난이도를 정하라하면 파3, 파4, 파5 순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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