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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가족 여행을 앞두고 이 환율에 아무것도 안들고 오면 병 형신이야? 소리 들을 것이므로..
출국 전 검색으로 구매 타겟을 정하였습니다.
구매 대상 목표물 : 타이틀 tsr2 유틸 4번 / 보키 웨지 2-3자루 (52도 56도) / 스카티 퍼터 등
결과
1. 타이틀 tsr2 4번 (tensei 1k pro hy 70s) : 31,000엔
2. 보키 54도 : 20,000엔
3. 보키 58도 : 20,000엔
총 구매가격 71,000엔 = 61만 7700원 (870원/1000엔, 트래블월렛 이용으로 수수료 0)
일전에 타이틀 유틸을 단골 샵(타이틀 공식 대리점)에 주문하고 한달 넘게 기다리고도 못받아서 취소했는데 보복구매 성공했습니다. 한화로 269,700원.. 안살 수 없게 쌉니다.. 웨지 174,000원
보키 웨지는 제가 주로 사용하는 로프트와 바운스 샤프트를 모두 맞추기 힘들어서 겨우 조합한 결과입니다.
한국에서 믿을만한 병행 제품 사는 가격보다 약간 싸거나 비슷하다 보여집니다.
퍼터는 델마, 패스트백1.5, 팬텀 x5.5 전부터 제가 사고 싶은 3종이 다 있었으나 길이를 떠나 가격이 6만엔이라 큰 메리트 없어서 구매 포기했습니다.
저는 장비가 "매우" 많기 때문에 사실 타겟이 그닥 많지 않았는데요 가격다운 코너에 제일 많았던건
캘러웨이 로그 에픽 그리고 브리지스톤의 드라이버 우드류가 주였습니다. 코브라 라드스피드는 20언더로 살 수 있을거 같았는데 전에도 써본거라 굳이..
실제 가서 보니 오사카는 대도시이고 세일을 한지가 제법 되어서 물건이 많이 빠진듯 싶었습니다.
그 외에 어패럴이나 용품은 관심이 없어서 보지도 않았고요.. 중고도 그닥 메리트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타이틀 신형 아이언은 스펙만 맞다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이미 전에 다른 회원님께서 올려주셨듯이.
건너편 골프파트너스는 중고 위주라 안가보셔도 될듯 합니다.
궁금한거 있으셔도 저는 구매 타겟이 있어서 자세히 안봤는지라 답변이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 텐세이 오렌지 1k pro = 35,000엔 (슬리브 그립 포함인지는 안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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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i.imgur.com/eE6dqWD.pn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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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팁 감사합니다. 타이틀리스트 아이언을 좀 사오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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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골 s200이랑 모듀스 105s 위주로 있었던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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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모듀스 관심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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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주에 가는데 아이언이 궁금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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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은 제가 유심히 안봐서 잘 모르지만 샤프트 스펙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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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신형 유틸이 27이면 go 할만한 가격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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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우드도 di6s 40언더 정도 나왔던거 같은데 우드가 많아서 참았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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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환급 받으셨나요?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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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듀티프리+할인 적용 가격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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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er님의 댓글 footbal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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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엔화가 많이 내려가서 좋았겠어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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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잘 고르면 정말 좋더라구요 ㅋ 일단 타이틀 제품 기다리지 않고 바로 집어올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고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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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 츠루야 본점 방문 노리고 있는데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경량스틸 샤프트로 많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105그램대만 주로 있는건가 싶어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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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 950대는 못본거 같습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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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래두 희망을 갖고 가보느걸루 흑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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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루야가 골프5보다 물건이 많고 쌀까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