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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장기가 장타였던 사람인데요..
요새 바디턴 한답시고 힌지 + 낮은 백스윙탑 만들고 나니까
헤드 스피드가 엄청 줄었습니다.
편하게 쳐도 110마일 초반은 나왔는데...
요새 용쓰고 처도 105마일 뿐이 안나와요.
ㅠ ㅠ
다시 예전 처럼 컵핑하고 오바스윙 해보려고 해도
이제 잘 되지가 않습니다..
입문한지 5년차에 드라이버 거리가 확 줄어버리니까
뭔가 앙꼬없는 찐빵 먹는 기분입니다...
과도기 지나고 나면 좀 나아질라나요 ㅠ 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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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실된 파워를 이제 지면 반력을 써야 거리가 만회되는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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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윙탑 낮추면 헤드스피드 떨어집니다.. 그럼 당연히 거리도 줄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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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대회 보면 죄다 오버스윙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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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포츠가 그렇 듯.... 계속 안하면 근력도 협응력도 감소하기 때문에 감안하셔야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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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Steady님의 댓글 SlowSt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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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스윙때문에 백스윙 크기 줄이려고 허리까지만 백스윙했더니 거리가 더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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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스윙보다 코킹여부가 스피드에 영향을 많이 주더군요. 순간적인 손목의 코킹 푸는게 짧은 시간에 헤드를 제일 많이 이동시켜서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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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스윙+코킹으로 강하게 끌고내려와서 순간적으로 풀어치면 거리가 많이 나갑니다. 장타대회 선수들 대부분 그렇게 치구요. 헌데 권장하지 않는 이유는 정확성 때문이죠. 풀어지는 과정에서 손의 방향을 맞추기 쉽자 않아서 이겠죠. 장타선수들 페어웨이 들어오는 확률을 보면 아시겠지만 맥시멈이 110이라면 100~105정도의 스윙으로 정확하게 치는게 골프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진지타서 죄송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