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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에이디 샤프트를 조금전 싸게 당근 구매 해서 집에 왔는데, 샤프트에 칼에 긁힌 듯 한뼘 정도 보이더라구요.. 근데 손끝에 감촉이 이상해서 반대편을 보니 거기도 있네요..자셔히 보니 샤프트가 뭔가에 밟힌 듯 약간 눌러져 깨진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판매자는 지인꺼라 몰랐다며 내일 환불을 해 준다고 하긴 하는데...샤프트 중고거래 하며 이런 케이스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다행히 판매자는 지인꺼라 몰랐다며 내일 환불을 해 준다고 하긴 하는데...샤프트 중고거래 하며 이런 케이스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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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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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고 괜히 쳤다가 부러지기라도 했으면 난감할 뻔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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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샤프트는 조금만 금가있어도 몇번치면 쫙 부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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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 세로로 금이 갔다는건 수명이 끝난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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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몇번 치고 부러지면 구매자 유책 할려고 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환불해 준다고 하는 거 보면 일말의 양심은 있어 보이는데. 알고 판매했다면 양아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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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에 나란히 생긴 크랙이면 그립이나 슬리브 교체하면서 바이스에 물렸던 자국일수도 있겠네요. 저도 샵에서 교체하다가 샤프트 하나 날려먹은 적 있습니다. ㅠ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