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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 v300 그립교체 vs 그라파이트 기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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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26 07:40:12
조회: 4,134  /  추천: 3  /  반대: 0  /  댓글: 13 ]

본문

안녕하세요.
엘보로 현재 3주간 시즌아웃 재활중인 골린이입니다.
현재 v300 950 NEO R(95g) / 7번 130 /178cm 68kg/40세

예전에 골프시작하고 초기 레슨할때
동네 할아버지 프로님계신데(임진한 프로님 제자)
제 아이언이 저한테 버겁다고 여러번 하셨습니다;
무겁다고 하시더라구요
경량스틸인데 ㅠ (근력0 에 마른 신체)
당시 주위 지인들한테 이 얘기를 하니
지금 경량스틸도 가볍다고 제 신체조건에 그라파이트나 가벼운걸로 절대 가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다른데 가서 레슨 받으라고;;

그후 1년이 지난지금 그 프로님 당시 말씀이 계속 생각이
나네요 ㅠㅠ;;

여튼 아이언 교체나 그립 변경이 필수 일것 같습니다
그라파이트 아이언은 JPX923 포지드 카본 SR(60g) 정했구요.

먼저 그립을 바꿔볼지, 아예 그라파이트로 갈지 고민입니다 ㅠ
스윙은 현재 레슨중인데 복귀하면 프로님께
다시 교정해야겠습니다 (스쿠핑,치킨윙,뒤땅 ㅠ)

1. V300 950NEO R : cp2 엘보그립 교체만 한다
2. JPX923 포지드 그라파이트 SR 60g구입 : 기존채는 유지

어떤게 좋을까요 ㅜ 추천 부탁드립니다

추천 3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스윙이 문제지 클럽은 현재 신체 스펙으로 충분합니다..사시더라도 중고 그라파이트를 추천드립니다..

    0 0
작성일

엘보가 오셨다면 그라파이트 샤프트 추천합니다. SR 도 적정 스펙일거 같구요

    0 0
작성일

엘보는 클럽무게가 원인이기도 하지만 스윙의 문제가 더 큽니다.
현재 클럽의 스펙은 쓰니 분의 체격에 무리한 스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샤프트나 그립 교체가 아니고 스윙 교정이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50세때 178. 70 이었는데 V300 950 R 썼습니다.
전혀 엘보 없었습니다.
55세인 지금은 850 S 씁니다.

    0 0
작성일

엘보는 손목으로 쳐서 오는거라.  스윙문제입니다.  난 이대로 치겠다고 고집하시는 거면 그라파이트로 바꾸시는게 낫겠죠.

    0 0
작성일

엘보와서 스틸파이버 r로 교체, 손이 작아서 그립 언더사이즈 교체 했어요. 샤프트바꾸고 엘보 확실히 무리가 없습니다

    0 0
작성일

제가 했던 고민과 비슷하신것 같아 도움이 될까 말씀드리면,
엘보로 950R 에 CP2 pro 로 변경하여 써보았습니다만 큰 진전이 없었고 그라파이트(미야자키 80R)로 중고채 변경 후 많이 좋아졌습니다. 선배님들 말씀처럼 근본적인 스윙을 변경하지 않는 이상 엘보는 완치가 불가합니다만 그립교체와 그라파이트로 샤프트 변경 중 효과로만 본다면 후자가 훨씬 좋았습니다.

    1 0
작성일

친구들이 무식쟁이네요.
프로가 바꾸라는데 왜... ㅎㅎㅎ
그라파이트 충분히 좋습니다.

    0 0
작성일

스윙은 교정안됩니다. 장비를 바꿔야 합니다.

    0 0
작성일

저도 골린이지만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몸에 힘을 빼는 연습을 하셔야 할 것 같네요. 키는 동일하고 몸무게는 61kg인데, V300 7세대 950R 7번 아이언으로 155 정도 거리 보고 칩니다. 무겁거나 버겁다는 느낌은 없구요, 오히려 플렉스를 높여야 하나 고민입니다.

    0 0
작성일

스윙에 문제가 있다는 위의 지적들이 아마 맞는 말이긴 할 겁니다.
근데요. 계속 쇠막대기 들고 후려패면 머리에 "아프면 어떻게 하지"가 들어 있어서 스윙 개선이 안 됩니다.

팔꿈치 아파 보지 않은 사람이 난 그 나이 때 or 더 나이들어서도 괜찮았다 이렇게 하는 말은 의미 없는 이야기에요. 길목에 차단기 없는 길을 가신 분이니까 상황이 다르죠. 목표는 같은 곳이라도, 앞에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으면 돌아가야 합니다. 차단기 열리기까지 마냥 기다리는 건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아니면 그 차단기가 과연 열릴지 아닐지도 알 수 없거든요.

결과적으로 다시 스틸을 쓰는 시기가 올지 아니면 바꿔서 쭉 갈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충격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는 샤프트로 바꾸는 게 맞아요.
어차피 스윙 엉망이면 그라파이트로 쳐도 아프니까 그게 그거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그렇지 않아요. 정도에 차이가 있거든요. 쇠막대기 A는 7의 힘으로 뒤땅쳤을 때 증상이 재발된다고 하면, 카본막대기 B는 10의 힘으로 뒤땅쳐야 증상이 재발된다는 차이가 있는 겁니다. 적어도 789에 대해서는 좀더 안전해지는 거예요.

나중에 심하게 날려서 다시 돌아가게 되더라도, 일단 스윙을 만들 때까지는 걱정 없이 치는 게 최선입니다. 레스너 의견도 그랬다 하니 바꾸시길 권해요.

    3 0
작성일

49 174/68 뼈가 얇고 몸통 자체가 슬림한 마른체형입니다 미즈노 mx70 ns pro s 7번아이언 140보고 치고 잘 맞으면 155까지도 나가고요 드라이버 평균 210~220 잘 맞으면 250도 치는데요 저도 처음에 아이언이 좀 버겁다 생각했는데  던지는 느낌을 알고나서는 전혀 버겁지 않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처음 배울때 여자프로한테 레슨을 받고 연습을 하다 약한 엘보 옆구리 통증 가슴통증 갈비뼈도 나가보고 온몸이 쑤셨습니다 그러다 눈여겨본 레슨프로 남자로 바꾸고 몸이 하나도 안 아파요 여자레슨과 남자레슨의 가장 큰 차이는 여자는 말로 설명을 하니 어떤 느낌인지 잘 모름 남자는 직접 몸을 꺽어주면서 자세를 교정해 주니 어떤 느낌인지 알게 되더군요
제 경험상 말로 백날 설명해줘 봐야 어떤 자세가 올바른지 잘 모르겠더란 말이죠 왜냐면 설명해준 자세를 잡아도 내 몸이 편한 자세를 유지하려 하니까요...지금 받고 있는 프로는 투어프로도 아니지만 어차피 투어프로던 레슨프로던 그 사람의 골프실력과 상관없이 옳바른 방향으로 가르쳐 주는 레슨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백날 말로 설명해봐야 박세리 전 선수가 레슨을 해 줘도 못 알아먹을것 같습니다 고로 제아무리 임진한 프로 제자라도 말로 설명해봐야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떤 느낌인지 깨닳는데 시간이 걸릴거라 생각이 드네요 렌슨프로를 바꿔 보시는 방법도 생각해 보세요

    1 0
작성일

스윙을 바꾸면 좋지만 현상태에서 클럽을 바꾸는 것도 추천합니다.
저도 40중반넘었는데 엘보가와서 스릭슨 585 미먀자키 80R로 바꾸고 엘보 없어졌습니다.
스윙 안바꾸고요.

    0 0
작성일

프로님이 글쓴이 연습량 스윙등을 보고 조언해주신거 같네요 그라파이트로 바꾸셔도 될겁니다
가볍운 샤프트로 일단 스윙스피트를 높인후 차후에 더 무거운 그라파이트류로 바꾸는 분들을 제 주위에 몇분 있습니다
처음에 노력했는데 안되면 바꿔야지요 골프 실력에서 샤프트 비중이 상당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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