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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단풍언덕발 이븐롤 ER11V 대란때 숏슬란트로 구매하여
본인에게 맞는 넥타입을 찾은 것 같아 현재까지도 대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퍼팅을 준비하다 문뜩든 의문이 생겼습니다.
ER11V퍼터가 셋업 시에 바닥에 놓으면 뒷쪽이 얇아( 바닥면 기준)
그냥 높으면 기우뚱하게 (페이스면이 상향) 뒤로 눕게되는데,
저는 페이스면 기준으로 뒤를 띄우고 사용 중입니다.
여기서 문뜩 뒤로 눕히고 사용하는게 맞는건가?
아니면 뒤를 띄우고 사용하는게 맞는건가?
제작자는 어떤 사용 가이드를 생각하고 만들었을까?
라는 뜬금없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대란에 동참하였던 골포님들은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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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저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핸드퍼스트 해서 사용해야 된다 이런 코멘트가 있어 그렇게 세팅하다보면 뒤가 들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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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그 멘트를 본 이후로 핸드퍼스트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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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 ER11V 할인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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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 설명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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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현재 뒤로 눕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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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aplehillgolf.com/evnroll-er11v-mallet-pu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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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지옥행 열차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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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대란때 처럼 몰리지만 않으면 잘 보내줄 것 같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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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옛 단풍언덕 생각이 절로 떠오르는 블랙프라이데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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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어서 동참할일은 없지만, 괜찮은 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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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필드 1회 사용 후 바로 처분했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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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차가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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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스카티 팬텀12도 뒤가 들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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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퍼터들도 저런 디자인의 제품들이 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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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꺼도 그런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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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역시나 세워서 사용하는게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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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쁘다이쁘다 하면서 스크린에서만 즐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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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롤 오래 쓰시는분들 드문데 딱 맞으신듯 합니다. 저도 동일모델 두어달 잘 사용했는데 장거리 거리감에 문제가 있는거 같아 퍼터를 바꿔봤더니 거리감이 확실히 좋아지네요.. 숏퍼팅은 안정감 있고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