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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dr이 답답하여 인도어로 옮기고 팔 휘두르는 연습부터 다시 시작했었어요.
지금 살짝이나마 채가 던저 지고 헤드 무게를 느끼는지 다운 스윙 때샤프트 탄성도 조금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채는 다름 아닌 0211 dinamana 6s 네요.
스텔스2 5s, 젠5 벤투스 블루 tr 5s, 0811 여러개를 바꿈질 했었는데...
이상하게 0211이 몸도 덜 아프고 타이밍 잡기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입문자는 지면반력 꼬임 구분동작 힙턴 이전에
골프는 팔로 먼저 휘둘(스윙)줄 알아야 하는게 가장 먼저라는 걸 이제야 느낍니다.(입문자 관점에 바디는 해악이다)
이게 깨달음 1단계면 좋겠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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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되게 어려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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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 싸이클인건 맞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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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들어왔을때 노젖는다고 이럴때 필드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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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정답을 이미 찾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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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팅을 받아 보시면 도움 될겁니다. 본인이 찾는 즐거움도 있지만 전문가의 식견을 도움받아 맞춰서 치면 생각하지도 않았던 샤프트를 추천 받으실수 있고 그걸로 안정 될 수 있습니다. 저는 피팅 받을때 추천 받은 샤프트가 마이너 제품이어서 고민했는대 써보고 안맞으면 교체해준다는 말에 샀다가 지금은 대만족하고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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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좋은 시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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