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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구독하고 종종 보고 있는 채널인데요,
요즘 조립에 관심이 있어서 보던중 밑에 PXG 페럴 빠지는 얘기가 나와서
얼마전에 본 이 영상이 떠올라 공유해봅니다.
영어인데 대충 요약을 해보자면..
예제는 핑 아이언입니다.
이 사람이 얘기하기로 핑과 PXG의 호젤 규격이 테이퍼 .355 또는 패러렐 .370 처럼 일반적인게 아닌
깊은 안쪽은 좁고 바깥 위쪽은 넒은 구조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한건지, 무슨 장점이 있는지는 저도 궁금해요.
아무튼 그 갭때문에 저렇게 길쭉하게 나와있는 페럴을 쓰는데...
이게 공 때리다보면 밀려난다는 겁니다.
저 사람 주장에 의하면 저렇게 돌출된 페룰은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위에를 타이트하게 잡아줘도 아래는 헐렁해서 놀다보면 빠진다네요.
그래서 차라리 브라스 심으로 채워놓고 일반 페럴을 쓰는게 낫답니다.
빈공간은 페룰의 플라스틱이 아닌 에폭시가 채워져도 괜찮답니다.
제 생각에도 저 플라스틱 부분이 올라가버리면 빈공간이 생기는거니까
공 계속 치다보면 샤프트에 충격이 더 가해질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0211ST 처분한게 7번 8번 페럴이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해서 꼴보기 싫은것도 한몫했어요.
대체 왜 저렇게 한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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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안빠지게 작업이 되어서 그냥 쓰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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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은 어떤지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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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저의 gen3 0311xp pxg 아이언이 딱 패럴이 올라가젔는데... 고민이네요 이거 수리하는데 채당 2만인데.. 또 벌어져서 스트레스줄까봐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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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타이틀리스트 아이언 알아보고 있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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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타이틀 712cb 4자루 패럴 반쯤빠진 상태로 오래쓰셨습니다. 혹시나 타이틀에 전화해봤더니 무상으로 새패럴로 고쳐줬어요. 유상범위라고 생각했었는데.. 타이틀 국내서비스 훌륭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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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을 쓰는 이유가 아쿠쉬네트 AS가 넘사벽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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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던 아이언6개 패럴이 빠지고있어서 교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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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XG 젠3 0311T / 젠4 0311ST 두세트 리샤프팅해본 결과 황동브라스 + 셀룰로이드패럴(오카무라 OR 와타나베 등)으로 작업하면 절대 안빠집니다. 두셋트 모두 번갈아가며 2년째 두들기고, 상시 트렁크에 보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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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pxg 황동심에 유리가루 뿌려서 일반 이쁜패럴로 잘쓰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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