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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아이언 리샤프트를 하고 나니 웨지 샤프트가 너무 가벼워져서...웨지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습니다.
워낙 포틴rm4에 길들여져 있어서 어드레스를 했을 때 이질감이 들 드는웨지에 마음이 갑니다.
그중에는 sm9이 제일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아마 헤드의 생김새가 주는 느낌이 제일 크겠죠.
그리고 샤프트도 딱 원하는 무게(110 내)도 있고,,,,
보이는 글중에 보키웨지가 좀 어렵다는,, 보키 쓰다가 딴 웨지로 바꿨더니 덜 예민하고 쉬워졌다는...
이런 글들이 좀 보여서요..
웨지도 쉽고 어렵고가 있나봅니다. 그런가요?
전문웨지는 rm4밖에 경험이 없어서 궁금해집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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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 MD5 -> 보키 SM9 두 모델 썼는데 어렵지 않아요...간지 플러스 타이틀 부심으로 걍 보키 씁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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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저는 뭐 부심같은거는 특별히 없구요.. 약간 마이너 성향이라..지금까지 타이틀은 한번도 안썼었습니다 ㅎㅎ 어렵지 않다는 말씀은 참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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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raw -> 보키 sm9으로 넘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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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성향차이에따른 느낌.... 연습하면 뭐든 쉬워지겠지요...이런 믿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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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 분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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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군요. 써본 분들의 공통된 의견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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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스윙웨이트가 한포인트 정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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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헤드의 무게감이겠죠? 무거우면 잘 떨어지긴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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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키는 그냥 믿음이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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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보키나 메이저 회사 웨지는 다비슷비슷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