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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급 궁금합니다.(feat. 골프 드랍룰)
질문 |
R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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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1-20 14:29:45
조회: 2,185  /  추천: 2  /  반대: 0  /  댓글: 6 ]

본문

우리 골포 회원분들 중에 무벌타 드롭 / 벌타 드롭에 대한 정확한 룰을 알고 계신 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1. 드랍시 니어리스트 포인트를 알고 있다.

 

2. 화단의 정의를 알고 있다.

 

3. 워터해저드와 레터럴 워터해저드를 구분할 수 있다.

 

4. 내 공의 위치에 따른, 뜨루 더 그린(골프장안) or 해저드에서의 인공장애물 관련 드랍 룰을 알고 있다.

 

5. 프리퍼드 라이룰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

 

6. 언플레이어블 선언시 드랍방법을 알고 있다.

 

4개 이상 알고 계시는 분들은 공부 열심히 하신 분들로 인정해 드리겠습니다~ ^^;

일반 명랑골퍼분들에게는 좀 어려운 질문일듯 싶은데,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대충 캐디말 조언 받아 합니다 ㅎㅎ

    0 0
작성일

워터해저드 란 용어는 이제 사용하지 않는 용어입니다.
요즘에 골프를 배운 사람은 모르는 단어입니다.
다만, 패널티구역 이라는 표현을 쓰고, 노락말뚝/빨간말뚝 으로만 구분합니다.
시합이 아닌 보통 라운딩에서 원칙 얘기했다가 기분 좋은 상황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룰을 얘기하면 우리가 프로냐? 라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전부 구제받는 룰인데,  일단 벌타를 받는다는게 기분나쁜가 봅니다.  무벌구제를 원하는거죠.
원칙적인 룰은 모르체하고, 그냥 캐디말 혹은 동반자 합의대로 칩니다.  로컬룰이 우선이니까요.
기분좋게 라운딩하는게 최우선이기 때문입니다.

    6 0
작성일

5번정도는 알고있고, 1번은 대충 아는거같기도하구요...

음 6번은 pga대회보면서 본적이 있는데.. 정확히 룰은 모르겠네요 1벌타 2벌타 차이가 있던거같은데. 아닌가요?ㅎㅎ

    0 0
작성일

로컬룰 우선이라 캐디에게 의존하죠

캐디 없을 때는 항상 끊어가서 공 못찾을 일이 잘 없어서 그런 고민 할 일이 거의없구요

    0 0
작성일

저 이론으로 캐디한테 따져봐야 캐디 로컬룰이 갑이라 ㅋㅋㅋ

    0 0
작성일

저도 잘 모르지만 윗분 말씀대로 3번은 용어가 바뀐걸로 압니다
https://www.randa.org/ko-KR/rog/the-rules-of-golf/rule-17
이것만 읽어도 머리 깨지죠...
그리고 실제로 제일 많이 나오는 카트 도로 구제 상황도 룰대로는 어렵지요...
제대로 알고 하는 사람은 룰 따지는 사람중에서도 반도 안될겁니다
그리고 딴거 보다 고덕호 프로 유튜브에서
구제 받은 공의 드롭 위치를 구제 받는 자리로 하면 두번 구제를 받을 수 있다고 한거 보고
(카트 도로 구제 후 드롭을 하수구쪽에 하면 인공구조물 구제를 한번 더 받을수 있음)
그냥 공 옮기는거 정도만 하지 말고 재밌게 하자고 맘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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