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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인 3팀이 갔거든요 , 다 열정적인 골린이들....
그런데 다 좋다는데 결론은 또갈 생각 없어보이더라고요
더위 안타는 친구까지도 더위때문 힘들다고
싼맛에 좋은 조건으로 후다닥 많이 재밌게 치고 올거라 좋아하더만
후기는 더위를 힘들어 하더라고요
저도 동남아로 한번 다녀올까 하다 맘 접었어요... 더위를 너무 타는 체질이라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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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티 야간티는 엄청 쾌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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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가면 새벽티 잡아야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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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합니다.작년 12월은 태국 방콕, 올해 11월은 일본 후쿠오카 다녀왔는데.. 태국은 더위때문에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 별로 안들고.. 일본은 대만족 이었네요. 비용도 태국이 싼편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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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싸다고는 들었는데 렌트나 교통 숙박은 비싼가요? 하긴 식사도 좋을거같고 환율도 좋은데 일본도 답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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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까지 카트가 들어간다지만 12~2시 사이에 치면 지옥을 맛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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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운거 생각하고 거기도 어지간히 더위 가셧겠지 했는데 더워서 지친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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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부터 건기긴 한데 좀 덥구요 12월~3월초까지는 아주 좋습니다. 특히 3월초는 비수기 가격으로 칠수 있어서 가격매리트가 아주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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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만 즐긴다면 일본이 나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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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부터 치앙마이 날씨 좋습니다. 북쪽이라서 선선해요~ 아침기온 15도 정도 한낮기온 28~30도 정도 밖에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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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레이시아 갔다가 힘들었습니다. 땀 때문에 한 게임에 장갑 5개정도 돌려야 합니다. 비행기가 가장 저렴한 일본 도시 하나 골라서 공항 주변 골프장 몇 군데 가는게 나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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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a를 함께 즐기기 위해 가는 곳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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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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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작년 12월에 갔다 왔는데 아침 티를 쳐서 그런지 괜찮았어요 전 또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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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위보다 저가항공 오가는 비행시간 길어 힘들더라구요.. 저는 태국 12월 아침티는 칠만 했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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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푸켓 에서 골프 친 후기도 올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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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이하는 덥지요. 8시~9시 부터 더워지기 시작하구요 후반전에는 진빠져서 제스윙이 안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그래도 싸고 맛있고 즐겁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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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태국 한번 가 보시면 지금 날씨는 완전 쾌적하다고 느낄텐데ㅎㅎ 태국은 원래 12-2월 사이에 날 좋을때 가는게 진리죠. 1월에는 낮 최고기온이 25-27도 정도로 한국 초여름의 쾌적한 날씨를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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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되면 다시 그 더위가 그리워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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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태국 이싼쪽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15~16도로 한국 가을정도 체감이여서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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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가셔도 오후1시 이후 골프 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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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야이 국립공원에 보난자 ( 허인회 프로 아버지 운영 ) 로 3일 갔다가 어제 한국왓는데 진짜 좋습니다 오후에도 해가 강하지만 덥다는 느낌이 전혀 안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