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봐라님의 댓글

거기서 세일해봤자 몇만원인데 걍 지금도 비싼게 아니라면 빨리 사서 많이 쓰는게 이득 아닐까요?

콘레드님의 댓글

블프 이후로는 다시 겨울인데 라운딩이 어려우면 내년초에 사는게 더 싸지는거 아닐까요? ㅎㅎ 근데 얼마 안되는 관세라면 그냥 구입하고 빨리 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하구요. 본인 선택이실거 같습니다.

똥호님의 댓글

요즘 워낙 경제가 안좋아서... 블프라고 특별한건 없습니다...
캘러웨이 프리오운드도 예전엔 40% 할인도 많이하고...
1+1 행사도 많이했는데 최근 코로나 이후엔 없었고...

그마저도 지금 환율이 워낙 안좋아서 의미가...

비공개99556006님의 댓글

'더싸진다'가 어떤 루트로 어떻게 들으신 내용인지는 몰라도, 10년이상 적어도 6~7년 전의 이야기일 겁니다.
2023년 현재의 원달러 환율은 최근 10년간 최고수준입니다.
$200 달러에 딱 맞춰 캘프에서 like new 급을 구매한다 해도 1350원대의 환율, 카드사의 달러 취급 수수료율, 배대지 비용등을 내면
거의 30만원에 가깝게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가격과 큰 차이가 없게 됩니다. 물론 이 차이를 보고 살 수도 있긴 하겠습니다,
골핑은 미국 블프 한달 전에 미리 지갑을 털어가는 전략인 것이고요.
드라이버로는 미즈노나 투어에지 같은 약간 비주류 클럽들이나, 무난하게 면세 범위 안쪽에 들어오는 유틸 같은 경우 약간의 이점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고요.
좋은 딜이 있다면 좋겠지만 ^^;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 )

오버나이트님의 댓글

맞습니다... 환율이 너무 올라서 올해는 막 쟁여두고 싶은 마음도 없네요ㅜㅜ

양갱이님의 댓글

코리안 블랙 프라이데이 = 원래 가격 텍 + 10~20% up
                                  거기서 5~10% down
와인 좋아 하시는분들 아실껍니다 대형마트들 와인페어 할때면 상시가에서 올린 가격에 할인 금액이라고 리스트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