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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5 롱홀 투온트라이 질문
질문 |
하리는바닐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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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24 09:22:53
조회: 3,497  /  추천: 6  /  반대: 0  /  댓글: 47 ]

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20m라 롱홀에서 투온을 할 일이 전혀 없어

우드를 없앤지 한참된 평범한 90대 골린이입니다.

 

이게 막상 없으니까, 계속 간질간질한데..

5w 정도는 토템으로 들고다닐까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또 들고다니다가 세컨OB로 스트레스 받을까싶어 고민도 되는데요..

 

4u가 180~190 정도 보는데, 사실 이마저도 사용할 일이 거의 없는게 팩트긴 합니다.

(7~8번으로 끊어가서 3온 목표로 공략하는데, 가끔 해당공략이 4온 이상으로 변수가 생기면 그냥 긴 클럽 칠 걸 그랬나 싶은 떄도 간혹있네요....)

자꾸 유혹이 생겨서 목표를 정해놓고 구매계획을 세워보려합니다...

 

+ 지금 투온 트라이한다는 것은 아니고... 드라이버 거리가 늘면 구매하려하는데, 어느 시점에 구매하면 좋을 지 싶어서 목표를 정해보려 합니다 ㅋㅋ;​

 

 

전장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투온트라이 하시는 선배님들 드라이버 비거리와 투온 트라이 하시는 클럽의 비거리가 어떻게 되시나요?

 

거리가 된다고 해도 무리하지 않는게 안전하려나요 ㅎㅎ;

 

이제 더 이상 살게 없어서 이러나 장비뽐 좀 물리쳐주세요...ㅋㅋ 

60도를 살까요 (???)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가끔 드라이버를 잡지 말아야하는 홀이 나타나기도 하죠. 220정도에 패널티구역이 있거나 할 경우....
그리고, 짧은 파5를 운좋게 만나기도 하구요.
드라이버 220날리지만 W5가지고 다니는 1인입니다.

    3 0
작성일

내리막에 랜딩 애매한 곳이나, 헤저드 있는 곳을 위해 필요할 것 같기는한데.. 괜히 우드티샷했다가 터지면 제 멘탈도 같이 터질까 걱정이긴합니다 ....ㅋㅋㅋㅋ연습하면 티샷은 쓸만하겠죠..?

    0 0
작성일

저는 간김에 연습하자는 느낌으로 자주 3번 유틸 3번 우드를 치는데요
이 맛도 있습니다 ㅎㅎ
처음엔 잘 안맞다가도 어느 순간 잘 맞아지더라구요 . 또 시도했는데 올라가서 이글펏 하는 기분도 상당히 좋습니다.
드라이버 240~ 250 3우드 230 3유틸 210정도 보고 치고 있습니다 ㅎㅎ

    2 0
작성일

원하던 답이긴 합니다.. ㅎㅎ 240~250 정도 거리 보내야 투온용도 일 것 같군요. 일단 105마일은  넘겨야겠죠 ??

    0 0
작성일

제가 드라이버를 220~30 정도 치는데요, 3번우드(15도)를 200 이상, 3번 유틸(19도)을 180 이상 보고 칩니다.
우드나 유틸은 맞는거에 따라서 거리 편차가 큰 편이라, 3번우드는 파5 세컨용이고, 보통 많이 남으면 유틸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참고로 나중에 구력 늘고 핸디 좋아지시면, 우드 티샷이 또 신세계실꺼에요.

    1 0
작성일

우드티샷 자신 있게 할 수 있게 연습하는 것이 또 관건이겠네요 ㅎㅎ감사합니다

    1 0
작성일

저도 가능한 우드를 치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단 욕심을 내지말자 생각하고 치고 있습니다.
요 근래 우드로 깃대를 3번이나 맞추었네요. ㅎ
결론은 5번도 사고 3번도 사자 입니다.ㅋㅋㅋ

    1 0
작성일

역시 구매가 정답인가요 ㅋㅋㅋㅋㅋ 윽..... 손가락이 간질간질 하네요 ~~

    0 0
작성일

저하고 비거리가 비슷하시네요.
저도 왠만하면 2온 트라이는 잘 안하려고 하고, 세컨은 4번유틸로 최대한 길게 보내고, 남은 거리는 웻지로 공략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짧은 파5이거나, 유틸의 랜딩지점이 좁은경우는 그냥 3번우드로 질러버리기도 합니다.
(유틸로 끊어가도 죽을것 같으니 그냥 과감하게 도전!!! 하는 마음으로....)

    1 0
작성일

저도 그냥 세컨 길게 칠까봐요 !!!! 헝...말씀하신데로 그래야 롱홀에서 타수 잃느 게 오히려 적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흠....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저 아무것도 모르는 비기너때가 5번우드 더 잘맞았던거 같아요 기대가 없으니 실망도 없었고요 ㅎㅎ
그 뒤로는 생각이 많아져서 ㅎㅎ 하리는 님처럼 빼고 다녀요

실제로 파5 2온 공략에 성공하는 동반자 많이 보셨나요? 저는 많이 못봐서 더 그런거 같지만..
연습할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유틸이나 우드는 하나 하는게 맞긴한거 같습니다 ㅎㅎ 2온 도전 뿐만 아니라 쓸곳은 많으니까요

    1 0
작성일

거리가 짧거나 방향이 오류가 있어도 터지지만 않으면 오히려 리커버리가 좋으시더군요... 숏아이언보다 유리한 어프로치 자리로 간다던가... 양날의 검이긴 하겠는데, 또 쓸일이 다들 많다고하시니 뽐이 죽질 않네요 ㅋㅋ.. 말씀하신대로 정말 기대가없을땐 오히려 좋았는데 생각이 많아지니 터지기 시작해서 빼버렸는데 고민이란게 역시 돌고도네요 흑..

    1 0
작성일

저랑 드라이버 거리가 비슷하시네요.. 저희같은 사람들은 투온보다는 그린 근처가 정답입니다..
운좋으면 올라가는거고 아니면 30이내 어프로치 남은면 완전 땡큐고요..
풀샷거리 남겨 보기도 하는데 파이상 할 확률은 그린근처 보내는게 높네요. 그래야 파5에서 버디나올 확률도 올라가죠.

다만 칠때, 않칠때를 잘 아는게 고수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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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그러게요, 자제력이 또 관건이네요 ㅎㅎ 라이가 안 좋으면 안 잡는 것이 좋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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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트라이는 할 수 있을때 항상 하는 편입니다.
근데 3번 우드는 빼놓고 7번 우드 들고 다녀요
가끔 짧은 구장에서는 5-6번 아이언으로 트라이 할 수 있는 홀이 오기도 합니다.
성공률은 뭐 처참하구요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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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7w가 궁금하긴한데, 짤순이는 7우드로 그린 공략하기엔 거리가 부족할 것 같기는 합니다 ㅠㅠ.... 나름 잔디밥 좀 먹었다고 생각하는데 스코어가 개선이 안되어서 좀 뭔가 과도기적인 고민인 것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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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빼고 다닙니다. ㅎㅎ  그렇지만 질문 주신 내용에 정답은 없고 선택의 영역인 것 같아요.  없애는게 타수는 유리할 수 있지만, 포기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가끔이지만 찾아오는 투온의 재미/짜릿함.  한단계 더 올라가는 연습과정 뭐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어쨋든 5번이라면 60도 보다는 나은 선택인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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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역시 .선택과 본인취향의 차이겠네요. 포기하는 것보다 연습해서 살리는 쪽이 좋을 것 같다는 방향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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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 발사각 11도 정도로 캐리 210-220목표로 보냅니다.
보이스캐디 어플열어보니 평지기준 토탈 230-250정도 보내는거 같네요.
세컨 200m 안쪽 및 내외로 남으면 투온 트라이 합니다.
근데 내기칠땐 무조건 3온입니다.
개인적으론 90-120m 사이 거리 제일 조아해서 이 거리 남기려 세컨에서 나름 짧은 채 잡습니다.
최근 클럽72 클래식 갔을땐 투온트라이 3번 했었고, 1번은 성공, 1번은 런 제어실패로 그린오버, 1번은 그린왼쪽 러프로 갔던게 기억나네요.
제 긴 채 : 5w, 4u, 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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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오..11도 좀 부럽네요.
저는 17도라 ......
저도 말씀하신대로 좋아하는 거리 남기는 것을 나름 즐겨하는데요, 요즘 웨지거리가 살짝 맛이 가서 한클럽씩 더 나가다보니 퍼팅에서 실수가 많아 졌떤 것 같기도 하네요. 내기칠땐 무조건 3온이라....제 플레이랑 비슷하시네요 ㅎㅎ 그런데 3i 있으신것을 보니 굉장한 고수시군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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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화이트에서 드라이버 250정도 치면 대부분에서 투온 트라이가 가능하죠 .. 뒷바람이 잇으면 아이언 투온도 가능해지구요 .. 블루는 안되는 홀이 훨씬 많죠 .
220~30들은 바람이나 지형이 도와줘야지 가끔씩 투온 트라이가 가능할 것 같네요
근데 트라이하다.. 기다리고 리듬깨지고  제대로 안맞는 경우가 허다해서.. 성공하면 버디찬스는 쉽게 오지요 .. 어프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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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투온트라이가 가능한 거리라도 라이가 안좋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우드칠일이없었는데..
페어웨이 생존률이 조금 높아지니 욕심이 좀 나더군요 ㅎㅎ. 짧은홀들도 200m 정도는 남는데 트라이하기에는 4u가 그 정도 기대거리는 나오지않아서요,
말씀하신거에 따르면 제가 당초 계획했던 우드구매계획 상으로는 아직 20~30m는 비거리를 늘려야 맞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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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는 3번 우드, 3번 유틸 가지고 다닙니다. 죽을 위험 적은 넓은 홀이나 라이가 좋은 파5 세컨에서 일부러 한번씩 쳐 봅니다.

안쓰다 보면 점점 부담스러워 못쓸거 같아서요.

저랑 드라이버 거리가 비슷 하신대 파5 2온 보다는 좀 긴 파5 에서 써드샷을 숏아이언 이내로 가져갈 목적으로 더 많이 쓰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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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댓글들 보다보니 알사탕님 말씀하신 것처럼 써드에 유리한 유치로 보낼 용도로 사용할 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런측면에서는 오히려 4u가 더 유리할 것 같아서 조금 고민은 되네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안쓰다보니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네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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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퍼터를 바꾸시면 2온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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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꺅....스카티 산지 얼마 안되었어요 ㅠㅠ 그러지마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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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파5에서 5번우드로 2온 하고 이글을 한번 하고 나니, 5번 우드가 왜이리 이뻐보이는지...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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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그거 한번해보고 싶어서요.. 2온 이글펏 ㅋㅋㅋ...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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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드라이버 250정도 보고, 3번 우드는 230정도 평균적으로 보고 칩니다.
근데 화이트 티에서는 4-5(190-170m)번 아이언 잡게 되는 경우가 많고,
뒤에서 치면 230정도 남을 때 그냥 유틸리티(210m)로 끊어갈 때가 버디 이상 스코어가 더 많이 나오더라구요.
예전에는 우드는 티샷용으로만 썼는데 요즘은 가끔 페어웨이에서도 칩니다.

그럴때마다 샷은 잘 가서 그런지, 괜히 뽕에 취해서 3-4번째 샷에서 망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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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골프는 역시 리듬인가봅니다. 장타자분도 뽕에 취하시다니 후덜덜.....ㅋㅋㅋㅋㅋ
집중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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