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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 늦은 퇴근길에 연습장을 들렀습니다.
피곤해서 그런지 스윙이... 영 ㅠ.ㅠ
마지막 10분을 남기고 정리하면서 클럽별로 하나씩 쳐보는데
갑자기 아이언 헤드가 평소보다 많이 커 보이고 탑라인도 많이 두꺼워보이네요...
그냥 기분 탓이겠죠?
뭔 아이언 헤드가 (과장하면) 드라이버 헤드만하게...
그래서 그런지 샷 결과도 좋았습니다...
근데 이게 헤드가 달라보이는게 기분이 막 좋거나 편안하거나 그런 기분보다는 "오징어" 처럼 보이더라는거죠...
어? 왜이케 못생겼나?
지금까지 tb-5 가 그렇게 예뻐 보였는데 말입니다 -_-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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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처럼 보인다 -> 방출 (?) -> 아이언이 잘 맞는다 -> 음 (?) 계속 써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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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가 타석에서 야구공이 농구공만하게 보일때가 있다는것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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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때가 되셨습니다. 정떨어진 채를 들고 연습하는 것도 어렵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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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항상 벙커랑 해저드가 큼지막하게 보이던데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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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이 커보이면 좋은 건데, 채가 커보이는 건 잘 모르겠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