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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까지 포함해 몇개 홀들이 기억나는데요, 그 중에 1번은 샴발라였습니다.
레이크 3번 파5인데, 일단 좁구요(욕나오게 좁습니다), 그린 앞에 계곡이 있습니다.(대략 오르막 포함 100미터 정도 되는)
전장 447미터로 나와있는데, 오르막 감안하면 느낌은 500입니다.
티박스에 서면, 왼쪽 산, 오른쪽 낭떠러지... 왼쪽으로 치려는데 200~220에 벙커가 똭!!!
드라이버가 캐리 230이 아니면 오른쪽으로 쳐야하는데, 오른쪽 페어웨이가 너무 좁아보입니다.
심지어 페어웨이가 오른쪽으로 경사가 심해서 벙커 오른쪽(페어웨이 왼쪽끝)에 떨어져야 페어웨이를 지킬수 있습니다.
운좋게 오른쪽 페어웨이에 떨어지면, 오르막 감안 160를 개미허리에 떨궈야 합니다.
그래야 핀까지 심한 오르막 포함 130~140정도 남습니다.
자... 세컨까지 잘 왔습니다.
이제 써드를 쳐야 하는데, 참고로 그린이 앞쪽으로 내리막이 심합니다.
심지어 앞핀이면 뒤에서 퍼팅하다가 공이 그린 밖 낭떠러지로 굴러가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정도로...
그래도 눈물을 머금고 길게 쳐야합니다.(짧아서 죽으면 못건너 가니까요 ㅠ.ㅠ)
이 홀이 마지막까지 잔인한게, 그린이 좌우로 길고 앞뒤로 짧습니다.(앞뒤폭이 15미터 안되는듯...)
그러다보니 짧게 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어쨌든 운좋게 핀보다 짧게 떨어지면 버디 트라이, 내리막 퍼팅 걸리면 기도하고 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욕나오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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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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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가 전체적으로 오른쪽 경사가 심해서 쎄컨, 서드를 계속 발끝 내리막으로 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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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goingman님의 댓글 easygoi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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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2번갔는데 한번도 레귤러온 못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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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아나쇼어cc 1번홀 462야드 파4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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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코스 특히나 좌우가 뚫려있어 심리적으로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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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goingman님의 댓글 easygoin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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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c 동코스 9홀이 어렵더라구요 파4인데 430m에 해저드 2번 넘어가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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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그럼 굳이 왜 파4로 만들었을까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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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230m이상이면 투온 트라이 할만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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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72 오션코스 12번홀 파3...... 화이트티 200m 파3...... 초보 때 맞바람에 칠 클럽이 없더라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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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 인코스 3번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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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피노 12번홀 앞핀 ㄷㄷㄷㄷ 더블파 생성기라고 ㄷㄷ 짧으면 지옥 벙커 길면 내리막 지옥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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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썬밸리 롱홀인데 몇번홀인지 기억 안나는데 무지막지하게 긴 홀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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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안성 3번홀 해저드를 대략 210~240으로 뚫어 놔서 드라이버 잡으면 어김없이 빠지고 아이언 잡자니 거리가 아쉽고 세컨부터는 오르막이라 짧아서 점수내기 까다로왔던거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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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TPC 시그니처 파3 - 백티기준 240 yard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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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련 출장 가서 Red Fang Valley 에서 쳤는데 정말 집에 가고 싶은 기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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