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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이런 쪽지를 받았는데요..
  일반 |
잘치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3-10-12 20:48:54
조회: 5,92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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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꺼림칙 해서요.
이렇게 당근에서 핸드폰번호 보내주고 문자 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나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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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다른 동네 매물 있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직거래하시면 문제 없으니까요

    0 0
작성일

직거래가 가능하다고 하면 괜찮겠죠?

    1 0
작성일

계좌이체 안하고 현금 직거래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0 0
작성일

골프워치를 올렸는데
쉽지 않네요 ㅜ ㅜ

    0 0
작성일

직거래 아니면 3자사기 조심하시길

    0 0
작성일

직거래로만 거래한다고 쪽지 보냈는데 답변이 없네요.
그냥 거르는게 맞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자주 하는 편이긴 합니다... 지인에게 부탁도 받구요

    0 0
작성일

동네 인증이 안되서 그러는걸꺼에요
직거래 괜챃을것같아요

    1 0
작성일

당근에서 저도 저렇게 부탁해본적이 있습니다. 한 번 인증한 동네에서 주기적으로 다시 인증하지 않으면 쪽지가 가지 않거든요..

    1 0
작성일

제가 판매자에게 저런 부탁해본 적 있어요
와이프 부탁으로 판매자에게 와이프 연락처 알려주고 물건 관련 상태 물어보고는, 직거래는 제가 하러 나갔었아요

기왕에 그분이 도와주신다면, 그분에게 직거래 나오시게 하시라고하면 되지 않을까요?

    0 0
작성일

보통 맘카페에서 다른지역 당근할때 많이 하는 방법입니다 별문제 없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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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저렇게 해본적있어요. 직거래면 무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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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생각보다 흔한일이더라구요 특정한 사기수법같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주로 출장가거나 조금 먼곳에 갈일이 있을때 당근하면 다시 인증이 어렵다 보니..

어디 가서 당근 안하시는 분들은 이해 못하긴 할것 같네요 ㅎㅎ

    0 0
작성일

직거래 못하는 거리리서 부탁하기도 하는데
걱정되시면 그냥 거래 하지 않는것도 방법입니다

    0 0
작성일

직거래 아니면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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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도 저렇게 택배거래로 물건구매는 해봤어요.. 동네인증이안되면 어쩔수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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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당근은 자기 지역 2곳 빼고는 직접 채팅이 안 됩니다.
그래서 그 지역 사람에게 부탁하는거죠. 휴대폰 번호는 지역을 안 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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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보통은 쪽지 주신분과 직거래를 하죠~
대신구입해서 지인 주던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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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예전에는 gps 조작해서 직접 그 동네로 인증해서 채팅을 했는데,
당근에서 막아버려가지고, 카톡 오픈채팅에 당근 도움방이 있습니다.
저도 참여중이고요.
컴퓨터나 웹브라우져로 검색하면 전국 물건이 검색됩니다.
유명한 키워드만 검색이 됩니다.
예를들어 타이틀리스트 스카티카메론은 가능하지만 오리진퍼터로는 불가능합니다.
매물을 찾으면 당근 도움방에 그 지역 사람을 찾아서 도움 요청을 하면
저렇게 채팅을 대신 드립니다.
사기도 있을 수 있는데 채팅을 대신 해주는척 하고
구매하려는 사람에게 판매자인척 입금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구매하려는 사람이 당합니다.
판매자는 사기를 당할 수가 없죠. 입금 되면 보내면 되니까요
저도 실제로 저렇게 연락처 받아서 구매한적도 있습니다.
저도 채팅 대신해준적도 많구요.
크게 걱정하실 일은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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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요즘 유행하는 3자 사기일 수 도 있습니다. 제가 들은 사례는 중고가 천만원짜리 카메라를 700에 판다는 글을 보고 연락해서 직거래로 사기로 했는데 판매자가 본인 대신 동생이 나가니 문자로 보내는 계좌로 입금만 잘해줘라 했다네요. 다만 동생이 700짜리 카메라인걸 알면 심부름값 달라고 자기를 귀찮게 할거니 그냥 물건만 확인하고 입금해달라고 했다네요. 그래서 만나서 물건 확인하고 입금하고 가져가려는데 판매자가 입금 안되었다고 해서 그때서야 확인하니 그 계좌는 사기꾼 계좌였던 거고, 판매자는 그냥 천만원에 올린 거에 사기꾼이 연락해서 직거래 하자고 한거더라구요. 사기꾼이 동생이 나갈거니 지금 계좌 주시면 동생이 물건 확인하고 바로 이체해 줄거라고 해서 판매자는 아무 생각 없이 계좌 보내주고, 물건 들고 나가서 동생이 확인해보고 미리 보내준 계좌로 입금하나보다 했다고 하더군요. 결국 중간에 물건 사겠다고 나간 사람만 한방에 7백 날리고 사기 신고 접수는 했는데 어찌 될지는 모르는 상황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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