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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허리아픈 아재라 사실 젝시오가 맞을 것 같습니다.
우드나 유틸은 괜찮은데, 젝시오 드라이버는 헤드가 많이 닫혀 있어서 렌탈/시타해 봐도 적응이 안 됩니다.
헤드를 살짝 열면 로프트가 더 올라가고, 공을 조금 오른쪽으로 옮기면 공 높이가 안 맞는 것 같고, 그립을 아주 위크하게 잡으면 우측으로 공이 가 버리네요...
젝시오 X(엑스) 미야자키 샤프트는 저랑 너무 안 맞고, UB5R 샤프트 달린 것 렌탈해 봤는데 너무 무겁게 세팅이 되어 있네요.
젝시오 FG 헤드를 구해서 쳐 봤는데, 이것도 정도의 차이이지 역시 닫혀 있고요.
젊은 분들과 장타자가 많은 골포의 특성상 젝시오 드라이버를 쓰는 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가끔씩 보이시던데요.
헤드 닫힌 젝시오 드라이버를 어떻게 잘 치고 계시는지 경험 좀 알려 주십시오~
(젝시오가 아닌 다른 회사의 고반발 드라이버를 중고로 구해서 쳐 보고 있는데, 너무 정타가 안 맞네요. 드라이버의 완성도는 역시 젝시오가 높은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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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 높여서 발사각 높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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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렇게 치시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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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방식으로 젝시오10 크래프트 3달 정도 썼었고, 안정적인 이쁜 드로우 210~220 미터 나왔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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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 버전 예쁘던데.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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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53 젝시오12X 로프트는 드라이버살때 고정되있는데로 그대로 씁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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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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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너무 닫혀있어서 깜놀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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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을 살짝 중앙쪽으로 놓으시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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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FG 쓰는 중인데 닫혀보이지는 않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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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도 잠깐 확인해 봤었는데, 좀 닫혀 있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