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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매한 3번 아이언은 MMT 80S이 껴져있어서 그런지 다른 아이언에 비해 너무 날리고 이질감이 느껴지네요.
아무래도 100그램내외 샤프트로 교체하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이러면 굳이 그래파이트를 고집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싶네요.
롱아이언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꼭 마스터하고싶은데 2/3번 롱아이언 쓰시는 분들께 샤프트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래파이트/스틸, 일반아이언 대비 무게 등 기준이 있으실지요?
참고로 제가 스쿠핑이 너무 안 잡혀서 6번 아이언 캐리는 165-170, 볼스피드 55m/s 나오는데, 9번 아이언은 120미터, 볼스 46-47 겨우 나옵니다.
항상 머릿속 시뮬레이션으로는 담번 연습장 갈때 잘 고쳐질거같으나… 항상 현실은 그대로 입니다 ㅎ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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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P 아이언 PXG Gen 4 0311ST KBS Tour Lite (105g)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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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함니다. 꼭 그라파이트를 고집할 필요는 없어보이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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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이언 4-p 다골 S200 쓰며, 드라이빙 아이언에 그라파이트는 뭔가 이질감이 있어서 적응 실패했었어요. (핑 알타 S, 투어ad di, 스모크블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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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들은 105급 그라파이트 많이 끼우던데 x, tx 강도 아니면 잘 안나오나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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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 80그람대까지 다 실패해서.... 90그람대나 100그람대를 끼워야하는데...중고는 거의 없고, 새거는 너무 비싸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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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ㅎㅎ 심지어 제 실력에 관상용 or 연습장용 장난감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비싼 새거는 부담스럽네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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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이 구다골 s200이라면, 롱아이언은 뉴다골 120 s200끼우시면 괜찮으실 거에요. 같은 무게는 아니지만 제가 실제로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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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105-120급으로 알아봐야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