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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서서 좋은 결과가 나오면 아무 고민없고 좋겠습니다만,
언제부턴가 특히 드라이버가 의식적으로 공에 가까이 서서 쳐야 그나마 볼이 맞습니다.
연습장에서는 대강 아무 생각없이 서서 치면 잘 맞고, 심지어는 연습삼아 과도하게 멀리, 혹은 가깝게 서도
임팩트는 문제없습니다. (구질은 별론으로 하고요)
필드에가면 유독 드라이버 미스샷(토우끝에 맞는 미스샷)이 자주 발생해서
궁여지책으로 볼에 가깝게 서고 셋업도 약간 힐 쪽에 공을 위치하고 치면 그나마 볼은 맞습니다.
다만, 비거리감소 (아무래도 가까이 서는 만큼 스윙아크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가 있습니다만
오비보다는 낫다고 생각하고 칩니다.
심지어는 우드나 아이언도 생각보다 과도하게 가깝게 서는 기분으로 셋업을 해야 좀더 찍어치기 유리하고
임팩도 생기는것같습니다.
다들 볼과의 거리를 어떻게 체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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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사타구니로부터 주먹 한 개에서 한 개 반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려고 노력합니다. 신경 안 쓰면 자꾸 몸이 힘을 쓰기 위해서 채랑 멀찌감치 떨어져 서더라구요. 힘이야 있는 대로 끌어다 쓸 수 있으니 어쩌다가 제대로 잘 맞는 공이 나올 수 있으나, 본문에 쓰신 것처럼 토우 끝에 깎여 맞아서 슬라이스가 많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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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라운딩에서 드라이버는 그럭저럭 맞는데 아이언이 계속 당겨 맞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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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왕25602366님의 댓글 홈런왕256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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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깝게 선거 같은데도 토우 쪽에 맞는다면 척추각 유지를 잘 못하셔서 얼리 익스텐션이 일어나는 경우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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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가까이 서면 스윙이 업라이트 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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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돌84485255님의 댓글 검은돌844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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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보면서 거리 조정하면 잘못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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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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