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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에 야간으로 와이프와 지인들과 여주 빅토리아 야간을 다녀왔습니다.
불과 2~3달전에만 해도 힘되는대로 치면 왕슬라이스 달래치면 180~190으로 고생했는데, 연습장에서 오른 손목을 사용방법을 터득한건지 드라이버가 어느정도 힘있게 스트레이트or 약 페이드 성으로 재밌게 치고 왔고 당근으로 텐화 1k를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구해서 드라이버 치는 재미를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그런데, 드라이버만 잘맞으면 80대 들어가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드라이버가 잘맞으니 다른곳에서 점수를 까먹네요ㅎ
190정도 보고 로그 헤븐우드들 들었는데, 막창나고 연습용 타이틀 712mb(샤프트x100)을 들고 갔는데 샤프트가 무거워서 그런지 그린주변에서 10~20미터 피칭으로 굴리는 샷을 계속 탑핑으로 점수를 계속 잃었네요ㅋㅋㅋㅋ
그날은 초보 분들이 많이 오셔서 그런지 막티였는데, 이미 30분 이상 늦게 출발했고 라운딩 종료하니 다음날 새벽 1시 30분에 끝났습니다ㅎㅎㅎ 앞 팀이 밀려서 설렁설렁 치면서 재밌게 잘치고 왔고, 여주 빅토리아는 가격대비 페어웨이나 그린 상태가 너무 좋았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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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 = 콘크리트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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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맞추네요ㅋㅋㅋ 깨구십 어렵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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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같은 구장을 3주 텀으로 다시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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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안정적인 깨구십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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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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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럴수도 있군요...아...저도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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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1오버셔서 힘이 너무 들어가신게 아닐까 싶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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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술 핑계를 대긴 하지만 그 또한 실력이죠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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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골프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새벽에 라운딩이 끝났다는 것 보고 놀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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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과 재밌게 쳐서 이 또한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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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결과지만 반대 경험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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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로 전반 50, 후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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