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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몰고 골프장 오시는 분 보면 어떠세요?
골프장 |
목소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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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10-09 22:40:43 [베스트글]
조회: 33,937  /  추천: 19  /  반대: 0  /  댓글: 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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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입니다. 

 

차가 2대가 있고 주말 부부여서, 주중용, 주말용이 따로 있습니다.

 

주중 골프에는 경차(스파크)를 몰고 가는데, 

혹시 경차로 골프장 가서 무시받거나 에피소드 같은 거 가지신 분 있나요 ? 

 

어린애^^ 같은 질문이긴 한데, 

나름 이런 것에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경차 몰고 ​곧잘 ​골프장 가는데,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 하여서 물어봅니다. 

(​특히 ​프론트에서 골프백 내려 줄 때와, 경기 끝나고 카트로 골프백을 가져다 줄 때) 

 

참고로.. 경차 뒷자석에는 캐디백을 완전 가로로는 못 넣고,

약간 비스듬히 넣으면 들어갑니다.


추천 19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글쎄여 저는 의외로 남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12 0
작성일

그냥.. 차막히기 전에 빨리 가야지.. 하는 생각 뿐이죠..

    2 0
작성일

30대 중반입니다. 친구랑 골프치러 자주 가는데 그 친구는 스파크로 옵니다. 전혀 상관 없어보여요 ㅎㅎㅎ

    1 0
작성일

저 역시 전에 급하게 라운딩을 나가게 되어 아내랑 차사용 조율이 안되어 세컨카인 모닝으로 라운딩 나간적이 있었습니다. 제딴에는 무던하다고 생각했는데 캐디백 내릴때와 실을 때 꽤 영향을 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누구도 뭐라한 사람이 없는데 나도 모르게 왜 경차를 가지고 라운딩 왔는지를 기회될때마다 설명하는 느낌이랄까? 그러나 다시금 그 상황으로 돌아가도 또 모닝 몰고 라운딩 갈듯 합니다. 이유는 일전에 포터타고 라운딩 오신 나이 지긋한 형님을 보며 인생 쪼대로 사는거지를 깨달았습니다 ㅎ

    7 0
작성일

경차 트렁크 크다는 생각은 해봤네요

    1 0
작성일

차보고 사람 판단하는 사람은 같이 라운딩 할 동반자로 생각하고 싶지 않네요. ㅡㅜ

    7 0
작성일

생각만큼 남들은 우리를 신경쓰거나 기억하지 않습니다.

    9 0
작성일

슈퍼 카 아닌이상 다른 사람 차 신경 써본적이 없네요 ㅎㅎㅎ

    3 0
작성일

포터타고도 와요
남이 어떻게 보느냐보단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제 친구는 택시타고도 잘 옵니다

    11 0
작성일

포터타고 다니는 사람도 있던데요?
결론은 대부분 남이 뭘타던 별로 관심없어요

    6 0
작성일

남한테 그렇게 신경 안써요..

    1 0
작성일

아마 본인이 제일 많이 신경 쓸겁니다.

    3 0
작성일

골프장에서는 골프장비나 스코어에 폼에 신경쓰지
차에는 별 관심들 없습니다

    0 0
작성일

레이를 보면 흠... 뒷좌석 접으면 골프백 6개는 들어가겠네..

라고 생각한적은 있음.

    5 0
작성일

골프백 8개까지는 너끈히 들어가고 느낌상 10개까지도 들어갈것 같습니다.

    0 0
작성일

레이타고 셋이서 백3개 싣고 가본적 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눈치보다... 골프장 입구 언덕 올라갈떄 눈치보이더라구여 ㅋㅋㅋ 차가 안나갑니다 잘 ㅠㅠ 에어컨끄꼬 갑니다

    2 0
작성일

제 차가 1세대 i30 수동입니다.
수동감성때문에 앞으로도 10년은 더 탈꺼예요~~~!!!

쪽팔리거나 그런건 전혀없고,
트렁크에 우퍼때문에.
뒷좌석에 캐디백 넣거든요.

클럽하우스 도착하면 창문열고 뒷좌석에 가방있어요!라고
외치는게 이젠 자동으로 나옵니다.ㅋㅋ

그리고 뒷좌석 문 내장재. 캠핑용품이랑 캐디백 바닥에 다 찍혀서 스폰지 보여요 ㅠㅠ

    1 0
작성일

어떤차를 타고 오셔도 신경쓰지 않습니다.
근데 좋은차를 타고 오신 나이 지긋한 분을 뵈면 부럽기는 합니다^^

    0 0
작성일

지인이 픽업트럭에 플라스틱 팔레트 하나 싣고 그 위에 캐디백 및 보스턴백 적재해서 다닙니다. 아주 편리합니다.

    1 0
작성일

본인만 남들 이목에 신경써서 위축되지 않으면 됩니다

모닝타고 베어크리크 다녀온 적 있는데요
백 내릴 때도 뒷자석 문 알아서 잘 여시고
란딩 끝나고 백 실을때도 캐디가 “뒷자리에 실으시죠?” 라고 해서 종종 타고 오는 사람들이 있구나 합니다.

    3 0
작성일

댓글보고 힘 나네요

    0 0
작성일

저도 세컨카로 스파크타고 다녀여 ㅋㅋㅋ
멀리갈땐 연비최고에여 ㅋㅋㅋ
다만 첨에는 신경쓰였눈데 지금은 아무신경안ㅆ.고잘다녀여 ㅋㅋ

    0 0
작성일

엄청 비싼 외제차는 우어~하고 한번쯤 보지만 나머지는 관심도 없어요.

    1 0
작성일

경차 입니다. (캐스퍼)

차 어떤지 캐디분이 간간히 물어보는 정도구요

모시고 갈 동반자가 있을때 물어보면 괜찮다고 하네요
좋은거 같습니다 ㅎ

    1 0
작성일

저도 경차 타고 다니는데.. 가끔 지인 픽업까지 해서 둘이서 갈때는 뒷좌석을 눕혀서 캐디백 2개 싣고 갑니다.
일전에 3명이서 타고 갈때도 있었는데, 뒷좌석을 한쪽과 팔걸이까지 눕히고 캐디백을 삼각형 모양으로 포개니까 가능하네요..
경차여도 주차장에 제일 좋은 자리에 주차하고요

주차장에 아우디 벤츠, 비머, 포르쉐 난리지만 그게 실력과는 비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자신있게 티샷합니다. ㅋㅋ

    0 0
작성일

타인 시선 1도 신경 안쓰지만 경차 자체가 골프치러갈때 불편할것같습니다
고속도로 및 장거리 주행의 피로감, 트렁크 비좁음 등
아반떼정도만 되도 이런 불편함 없으니깐요

    1 0
작성일

이전에 스파크 타고다니면서 고속도로에서 앞에 고장차때문에 감속한뒤 가속이 어려워 위험했던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는 경차 구매한다는 지인이 있으면 안전을 위해 경차보다는 소형차쪽으로 구매하시라고 말씀드리곤 합니다.
당시 스파크타고 서울부산 왕복여행도 하고 잘 타고 다니긴 했습니다만 앞차가 멈추는상황에서 차선변경도 못하겠고  위험상황에서 운전 20 년차가 대응이 안되더군요. 개인적으론 죽을뻔한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시선이야 상관 없는데.. 라운딩 다니며 장거리 탈거라면 저는 안전을 위해 차량 교체하겠습니다.

    2 0
작성일

아찔하네요 ㅋ

    0 0
작성일

저도 마실용으로 스파크 소장중입니다.
스파크로 내장 종종합니다. 걱정마세요. 간지 터집니다.
뒷자석에 백 2개 실리잖아요. 지인들 카풀 할때 말합니다.
오늘은 하이퍼 카 타고 가자고요 ㅎㅎ
내구성 좋은 차도 아니고 단종되서 아쉽지만 세컨카로 스파크 기가 막히지 않습니까? ㅎㅎ 애정하는 차입니다. 
참고로 저는 더 넥스트 스파크입니다. 에헴-

    2 0
작성일

저는 차사고가 나서 범퍼 부서진 채로 간적도 있습니다 아무도 신경안쓰더군요 그 이후로 차고쳐질때까지 캐스퍼부터 대형차까지 다양한 렌트카를 할인폭 큰 순서대로 빌려서 몰고가봤습니다 ㅋㅋ 참고로 캐스퍼는 캐디백이 뒷자리에 가로로 딱 맞습니다 문을 약간 눌러서 닫으면 딱 들어가더군요 ㅎ
그때 느낀건 그냥 운전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서 잘 밟히는 좋은 차를 몰고가면 좋다 정도를 느꼈지 글에서 언급하신 다른 부분의 차이는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솔직히 캐디분도 백내려주시는 입구분들도 차를 워낙 많이보기 때문에 진짜 어마어마하게 비싼 차량이 아니면 다 그놈이 그놈(?)으로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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