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dasu님의 댓글

보스톤백이 필수는 아니고 백팩도 상관없습니다 ㅎㅎ
파우치는 편의상 들고 다니는데, 소지품 많지 않으시면 캐디백에 있는 주머니에 공 넣어두시고 해도 상관 없어요~다만 골프화는 캐디백에 넣지 마시고 따로 들고 가세요~
볼마커는 캐디님이 해주실텐데 당장 없으시면 동전 등으로 댜채해도 됩니다~티도 캐디님이 구비해 두는데 그래도 롱티는 들고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롱잉님의 댓글

유투브에 "골프 필드 준비물" 이런거 검색해 보면 잘 나와있어요. 저도 처음에 갈 때 그렇게 준비했네요.

아래는 제가 챙기는거 생각나는데로 적어봅니다.

보스턴백(아무가방) - 골프화, 갈아입을옷, 면도기, 선크림, 파우치(아래설명)

파우치(카트에놓고다님) - 공 대여섯개, 초코바, 롱티(숏티는카트에있음), 볼마커(모자에끼움), 거리측정기, 네임펜, 캐디비랑 팁

골프백 - 공 이십여개, 모기퇴치제, 모기약, 여분의장갑, 바람막이, 미니우산

롱잉님의 댓글

참고로 탈의실에서 샤워실갈땐 속옷입고 갑니다. 목욕탕처럼 전라는 안되요.

이런것도 한 번 보세요. 골프장 첨부터 끝까지의 과정입니다

https://youtu.be/0OrB7ozVWso?si=WkGW-LWkdfxaqOeH

pluto22님의 댓글

전 머리올릴때 보스턴백을 들고 카트로 가서 여럿 큰 웃음을 줬던 사람이라.. 설명드릴께요.

1. 보스턴백
꼭 골프 보스턴백일 필요는 없고 백팩이든 쇼핑백이든 괜찮습니다. 이건 락커에 두고 나오는 용도입니다. 즉, 락커에 보관할 것을 넣는 용도입니다 ex)갈아입을 옷, 세면도구, 전 골프 파우치, 레이저 측정기 등등 넣고 다녀요.

2. 골프 파우치
라운딩 중에 쓸 것들 + 차키 넣는 가방입니다. 최고급 회원제 몇몇을 제외하곤 끝나고 다같이 각자 차로 가서 백을 내리기때문에 차키 지참하셔야 합니다. 골프 파우치엔 티, 마커(이건 라운딩 시작하면 지참. 주머니든 자석형 붙이는 형태든), 썬글라스, 머니클립, 썬크림 등등 라운딩 중에 필요하겠다 싶은 이것저것 넣는 용도입니다. 보통 폰은 사이즈가 커서 카트 홀더에 두는 편입니다. 티 케이스라고 담배곽 사이즈 케이스에 티, 마커 등 넣고 그 케이스를 파우치에 가지고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3. 로스트볼
머리 올리실 때 넉넉히 가져가셔야하니 별도의 공가방을 가져가시거나(비닐봉지여도 상관없어요) 캐디백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4. 골프화
보스턴백에 넣어가시거나 신발주머니에 챙겨가셔서 락카에서 갈아신고 나오시면 됩니다.

락카에서 나가실땐 골프 파우치 하나만 들고 나가세요~

박길로이님의 댓글

1. 차타고 클럽하우스 도착
> 비상등 켜시고 트렁크 열어주면 직원분이 캐디백려주십니다

2. 차량 주차 하시고 보스턴백 들고 하우스 입장
> 체크인 하시고 배정된 락커(샤워실) 로 입장 하시면 됩니다

3. 보스턴백에서 골프복장 꺼내시고 옷갈아 입으시면 됩니다

4. 파우치 챙기시고 식사 하시던 담배 태우시던 하시면 됩니다 .
*파우치 : (중요)차키 챙기세요. 퍼팅 연습하실 볼 3-4개 챙기세요.
*파우치는 2분할 추천 ; 한쪽은 골프 관련된, 다른한쪽은 차키 담배 등등

5. 퍼팅 연습, 흡연 하시고 스타트 하우스에서 캐디분께 인사 하시면 캐디분께서 다 챙겨주십니다

-

대략적인 이 순서이고, 보스턴백은 없어도 된다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골프가 요즘말로 꼰대 스포츠라 그런지 안좋은 소리 듣더라구요

영업이나 접대하시는 자리시면 웬만하면 쇼핑백? 말고 단정한 가방 추천드립니다

파우치와 캐디백은 둘다 카트에 싣게 됩니다

볼마커는 없으시면 동전 등 간단하게 표시 할 수 있는 용품이면 좋습니다
정 없으시면 “티”로 하셔도 됩니다!

골포사람님의 댓글

1. 차에서 내리시면 캐디백을 누군가 가져갈 것입니다 이 캐디백은 나중에 라운딩 시작하실때 카트에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여기에 골프화나 골프복을 넣으시면 난감합니다 골프화를 갈아신고 옷을 갈아입으시려면 보스턴백에 넣으셔야 합니다
2. 보스턴백은 탈의실 캐비넷에 보관하시는 겁니다 그 안에 옷가지 등 라운딩 끝나고 필요한 물품 넣으시겠죠 골프장에는 들고 가시는게 아니고요 꼭 보스턴백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 가방이나 괜찮아요
3. 라운딩에 필요한 간단한 물품(핸드폰, 지갑, 티, 볼마커, 거리측정기, 공, 장갑, 담배 등등)은 주머니에 다 넣을 수 없으니 파우치백에 넣고 다닙니다 이것은 골프장에 들고 들어가는 것이죠 캐디백에서 넣고 빼기는 많이 번거롭습니다 나중에 허리에 찰것은 차고 주머니에 넣을것은 넣고 파우치는 카트 뒤쪽에 올려놓는 곳이 있습니다
4. 공을 많이 가지고 가실것이니 파우치에는 일단 열개 정도만 넣으시고 나머지 공은 캐디백의 가장 빼기 쉬운 곳에 넣어두십시오 공을 다 소진하시면 한번에 왕창 빼서 다시 파우치백에 넣으시고요
5. 추가해서 처음이시라도 티(롱티 숏티)랑 볼마커(모자에 끼우는 자석으로된것이 편하죠) 챙기십시오 캐디가 주건 동반자가 주건 어느식으로던지 부탁을 하게 됩니다 티도 좀 잃어버리실 겁니다 사소하지만 티도 몇개 여유분을 준비하세요 그린 올라가셔서 캐디가 해주길 기다리지 마시고 스스로 마킹하고 라이보시고 퍼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작은 걸레 허리춤에 차시고 스스로 공도 닦고 나아가 간단하게 채까지 닦으시면 더 멋있을것 같습니다

나무로퍼팅님의 댓글

보스톤백 다른걸로 대체해도 되지만 계속 필드를 다니실거면 하나 사세요
공 파우치는 캐디백에 넣어놨다가 라운드전에 카트에 가면 빼서 카트에 올려놓고 쓰세요
30개 한꺼번에 갖고 다니면 챙피하니 적당히 챙기고 추가로 모자라면 나중에 백에서 더 꺼내세요
볼마커도 필요합니다 마킹하고 볼 들어주시면 진행에 도움이 됩니다
캐디가 와서 공 닦아서 놔줄거에요
매번 캐디가 와서 마킹 해줄때까지 기다리면 좀 그렇습니다 다른사람 치는 경로에 공이 올라가있을 수도 있어요

리딩히터13님의 댓글

그린에서 볼마커할것 당연히 준비하는게 스탠다드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마땅한것이 없으시다면 동반자에게 빌려도 되구요. (아마 여분의 볼마커들이 파우치백에 있을것입니다)

그린에 올라가면 자기공 뒤에 마크하고 공집어들고 퍼팅라이 보고 있다가 캐디가 와서 공 닦아주면 목표방향으로 공 놓고 동반자 분과 순서 겹치지 않게 눈치껏 퍼팅하시면 능숙하고 좋아보일것 같습니다.

쫑쓰c님의 댓글

전 보스턴백이 없습니다.
여행갈때나 운동할때 쓰는 더플백씁니다.
신발넣는곳 구분되고,오염된?옷 따로 넣을수있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다만, 제 가방은 사이즈가 커서 매번 옷장에 세워서 넣긴하는데 불편함 없이 너무 잘쓰고 있어요

파우치는 카트에 둡니다.
볼이나 티, 그외에 잡다구리한거 넣을 파우치는
다이소 욕실용품칸에서 구매한 파우치 쓰고 있어요.
처음 머리 올릴때 급하게 다이소에서 샀는데,
딱, 안성맞춤이라 궂이 골프메이커 파우치 안사고 있습니다.
살려고 온라인 검색하다가 매번 그 돈으로 골프공 한더즌 구매합니다ㅠ

캐디백에 용품. 넣어 놓으시면 게임중에 지퍼열고 빼기 불편할수도 있어요.
캐디백 고정한다고 벨트로 고정시켜 놓거든요

티나 볼마커는 다이소에서 사서 쓰셔서 경험해 보시고
나중에 천천히 이쁜거로 사세요.

전기라고님의 댓글

진짜 꿀팁 공개
소형 단백질바.미니초콜렛.사탕 준비해서
동반자,캐디와 나눠 드세요
당떨어질때 이쁨 받아요~~~~
컨시드.멀리건 막줄겁니다

쫄지마73님의 댓글

보스턴 백은 라커에 두는 것으로
골프화 넣는 공간이 있는 것으로 마련하면 좋죠.
갈아입을 옷과 속옷 넣으면좋고..

파우치는 여성 핸드백이라고 보면되요.
골프치는 동안 여러가지 필요한 잡동사니 넣어두는 파우치인데.

골프공도 넣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골프백에 넣고..
파우치는 차키 핸드폰 골프티 볼마커 그리고 잡다구리 간식. 선크림. 선글라스 뭐 이런거요..

옆집노는오빠님의 댓글

전 갈아 입을 옷이 얇은 여름시즌에는 보스턴백이 쓸데없이 크다고 생각해서요. 면세점에서 양주살때 준 가방에 속옷 티 바지 양말 이 정도 딱 좋게 넣어다닙니다 ㅎㅎ 골프화는 차에서 갈아 신고 들어가고 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