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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냥 화이트핫 OG 로시 아닌가요?
페이스 인서트 바꾸고, 헤드 정렬선 없애고, 그립 바꿨다고
기존에 30만원대에 팔던 걸 55만원으로 올려서 판매하네요. 제가 감성이 부족해서 이해를 못하는건가......ㅎㅎㅎ
아무튼 그래도 한정판이라고 하니 괜히 눈은 갑니다. ^^;
(아래 동일 제목글 삭제한건 작성하고 보니까 본문이 계속 비어있는 상태로 나와서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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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람 퍼터', 'http://i.imgur.com/eE6dqWD.png');){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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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트 길이가 다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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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샤프트 길이 +2인치까지 포함해서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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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어려운 퍼터인건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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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아마추어가 저 퍼터로 어드레스 서면 링크스 코스에서 어디 보고 쳐야할지 모르는 그런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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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거 구매했는데 정렬선 없는게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일단 헤드 디자인이 엄청 깔끔해 보이는 장점이 있구요 실버 색상이 온전히 보여서 넘 예쁩니다. 정렬선이 없어서 어드레스 시 이질감이 조금 있었지만 생각보다 금방 적응했습니다. 정렬선 보다 퍼터 톱 라인을 기준으로 세로(수직) 방향으로 정렬하니까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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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정렬선 있는 퍼터만 보다가 선없는 퍼터를 보니 느낌이 어색한데, 그것도 적응 문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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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이더컵에서 람이 블랙헤드 로시 들고 나왔더군요. 그게 더 맘에 들던데, 왠지 은색 헤드가 멋이 없다고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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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인치 퍼터면 먹갈치로 ok 받을 때 유리하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니, 저는 사파(?)가 맞는 것 같습니다.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