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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달러 밑을 기다릴까 했지만
쓰고싶은 맘을 못참고
관세 내고 216달러짜리 들여왔는데요
상품모양은 마이크로힌지 인서트 인데 없이 그냥 화이트핫으로 오긴했네요
그래도 또 기다릴수는 없을거 같아서 굴려봤습니다.
사용자 기준 : 필드경험 5회 골린이, 보유퍼터 투볼(화이트핫x)
1. 어차피 퍼터를 각잡고 배운적이 없어서 기존퍼터와 조작상 난이도는 느껴지지 않았어요
(둘다 영상 참고해서 퍼팅)
2. 화이트핫 특유의 퉁 하는 느낌이 생각보다 좋아서 타감 차이란게 뭔지 알게됐습니다.
3. 관용성이 뭔지 몰랐는데 잘못쳤을때 좌우로 휘는 정도가 줄어들더라고요
4. 거리감은 더 어려움 이게 왜 이것밖에 안나가는지, 왜 잘 구르는지 감이 안옵니다..
(기존은 투볼 블레이드라 브룸스틱보단 훨씬 가볍습니다.)
5. 직진성은 좋은 느낌!
6. 단점으로는 직진성을 위해 멋을 좀 버린느낌이란게..+ 무거운편이네요.
추가
이걸로 연습하다가 기존퍼터 해보면 이것도 똑바로 잘간다는게 함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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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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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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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룸스틱을 사용하신다니 오히려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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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그렇다면 전화위복이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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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공감합니다..ㅋㅋ 공태현 프로도 갑자기 저거 쓰던데 멋이 확 없어져버리더라고요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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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뭔가 어정쩡한 느낌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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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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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프리오운드에서 샀습니다. 아웃렛등급있어서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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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예 안보이네요..ㅠ 재고가 없어서 그런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