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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부터 인도어에서 배워서 실내연습장은 가볼 생각도 안 했었습니다.
스크린치러 가보면 센서는 아무래도 보정도 있는거 같고 정확하지가 않은거 같아서요.
초보때 gdr을 한 번 가본적도 있었는데 그 때의 기억도 별로 좋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가지 이유로 연습은 반드시 인도어에서만 해야한다 라는 고정관념이 있는 편이었구요...
그런데 내일 라운딩을 앞두고 연습을 일주일간 못해서 새벽에 연습장을 가려 했더니
명절 내내 영업하고 오늘은 그물망 보수공사를 한다고 저녁에 오픈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ㅠㅠ
아이들 키우느라 새벽 아니면 갈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일찍 오픈하는 gdr을 찾아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이제는 구력도 좀 쌓여서 임팩트시에 대충 공이 나갈 방향을 알고 있는데 그게 거의 정확히 반영되는 느낌?
게다가 전면 측면의 영상이 매번 나오니 퍼올리는 스윙이 나올때를 정확히 캐치할 수 있더라구요.
아 내가 너무 초보일때 가봐서 실내연습장을 우습게 봤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한 고집(?)때문에 원래는 부득이하게 겨울에 연습을 쉬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gdr을 등록해서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골포 여러분들은 어떤 연습장을 선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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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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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입니다. 실외건 실내건 집 가까운운곳 최고입니다.저는 gdr만 2년 사용중입니다. 기계도 초기 번전이구요. 좋다 나쁘다 간혹 실외가야힐다 하지만 한번이라도 어디든 더가는것이 좋습니다. 2년만에 원하는 스코어 거리 다 만족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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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인도어(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연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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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레인지에서 골프 연습을 시작했고, 실내 골프연습장이 도리어 더 비싼 곳에서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드라이빙 레인지를 선호합니다. 한번 정도 GDR 기계 설치된 실내 연습장에 갔었는데, 실제 공의 탄도 확인이 안되니 답답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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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을때는 인도어가 좋은데...춥고 덥고 할때는 실내가 좋죠...저는 겨울 여름에 인도어 가면 너무 힘들엇.. ㅠㅠ 날씨 좋을때만 인도어 한번씩 가줬는데 요즘은 실내에 완전 익숙해져버려서...인도어 안간지 한참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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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가 좋긴한데 날씨 영향을 많이 받아서 실내에서 주로 하고 인도어는 될때 마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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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 꿈나무라서 드라이버 좀 패는 스타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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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은 드라이버는 잘 안튀어나오는데 웨지 풀샷하면 많이 튀어나오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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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이 있어요..여름 3개월, 겨울 한달~두달은 실내 괜찮습니다. 인도어에서는 체크하기 힘든 부분들을 체크할 수 있죠. 스윙패스 문제였는지 살짝 닫힌 임팩트였는지 등등.... 메인은 인도어고 실내는 서브면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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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 1년 끊었고 / 간간이 인도어 (탑트레이서 설치된..)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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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 한표요. 번갈아 가면서 가는게 가장 좋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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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건만 되면 실내에서 연습하다가 주1회 정도 인도어에서 거리랑 구질, 탄도 등 체크하는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실내+인도어 다닐때는 스윙이랑 이것저것 체크하고 공도 더 잘 맞았던것 같고 이후 인도어만 2년넘게 다녔는데 공궤적과 거리를 계속 보다 보니 스윙이 조금씩 망가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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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 인도어요. 공이 날아가는걸 봐야 내눈으로 어떻게 치고 있는지 감이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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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가 가까이 있어야 갈수있지요. ㅠㅠ 접근성 때문에 스크린을 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무조건 인도어가 좋죠. 대신 리플레이로 본인 스윙 점검되는게 큰 장점이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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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는 인도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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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GDR 실내연습장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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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는 주1회만 가도 충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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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R은 가끔 스윙점검할때나 가보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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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서 가장 가까운 qed로 입문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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