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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께통증으로 인해
레슨, 연습장은 5월 이후 쉬면서
잔디 경험이나 하러 월 2~3회 라운딩 다녔습니다...
레슨도 안하면서 깨백을 꿈꾸는건 욕심이지만,
이번 추석 연휴가 길기에 연휴 첫날부터 조인으로
깨백에 도전했습니다.
첫날 벨라스톤cc 혼자 조인해서 107타...
담날 306도cc 친구랑 둘이 조인해서 120타...
역시 깨백은 욕심이구나 단념하자...
맘먹은지 하루를 못참고
오늘 스카이밸리cc 혼자 조인가서 105타... ㅠㅠ
그래도 마운틴코스 파4 9번홀에서
드라이버-아이언 다 잘맞아서 투온에 성공
퍼팅도 한번에 땡그랑 잘되어
인생첫 버디 신고 했고,
(버디 친 공은 바로 고이 모셔 두었습니다 ㅎㅎ)
생각해보니 7월 같은 구장에서 쳤을때보다 16타나줄어
즐거운 추석 골프연휴였다 싶습니다.
어깨 통증 잘 관리하면서
레슨을 받고 제대로 깨백에 도전해야지 싶으면서도
아직 연휴 이틀 남았지 싶어
다시 조인어플을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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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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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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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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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 버디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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