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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에서 3번 14도 우드를 가끔 치고 있습니다...
우드 영입전에는 18도 드라이빙 아연이 최장거리 선수였죠... 한 2년 치다보니 200 좀 넘게 잘 보내줍니다만... 식상해져서 우드로 새로운 도전을하는거죠...^^
오늘도 18도를 빼고 3우드를 챙겨서 스크린 한판 했는데...
원래 우드류를 워낙에 못치는지라 맞추는게 딱 복불복... 맞으면 220... 못띄우면 반토막;;;ㅎㅎㅎ
불안한 연습을 마치고 실전 딱 들어가니... 4번의 파5에서 우드 잡을 엄두가 안나데요;;; 배틀존 팀전이라 보기라도 했다간 강아지 상스러운 온갖 욕이...ㄷㄷㄷㄷㄷㄷㄷ
드라이빙 아연도 없고... 별수없이 4번아연으로 치는데... 평상시 185 보던 4번이 200을 찍네요;;;;; 것두 파5 네홀 전부;;;; 물론 이글은 못했습니다만;;;
5번 이하는 제거리 나는데...
3번우드가 불안하니...
거리제한 봉인이 해제된 4번아연이 미친듯한 비거리를...ㄷㄷㄷㄷㄷ
확실히... 드라이버 제외하고...
젤 멀리가는애 다음부터 잘맞는게 진리인듯 해요...
3번 우드의 존재만으로... 그 이하 클럽이 쭉쭉쭉 날아가 준단...ㄷㄷㄷㄷㄷ
3번 우드는 실 사용보단... 그냥 버프 역할로 백에 꽂아놓을까봐요...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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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이 200이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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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는 185를 보고쳐서 저렇게 미친듯이 안칩니다... 근데 장거리 선수가 없다는 불안감에 두들겨 팻더니만 결과가 ㅎㄷㄷㄷ 했죠...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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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 위험을 느낀 4번 아이언의 몸부림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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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거리제한 다시 걸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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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버프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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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정신적 지주??? 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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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덜덜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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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매번 후려갈기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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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6번 아연까지만 치는 110돌이 입장에서 엄청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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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을 연습하면 5번까지는 참 잘맞을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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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전 5번까지만 쓰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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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연이 엄청 초급용이라... 4번도 겁내 쉽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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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4번 180나가던 시절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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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는 점점 멀리... 67은 제자리... 89p는 점점 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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