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소프트님의 댓글

일어나서 20분만에 라운드가 가능하다니 미국인들 부럽네요

투온쓰리빠따님의 댓글

첫홀 슬라이스 ob 로 귀결되는군요

후니허니님의 댓글

이래도 저래도 오비

르네상스보이님의 댓글

재미있네요. 뭘 어찌 준비해도 1번홀은 OB ㅋㅋㅋ

전 특이하게 1번홀은 티샷이 좋은데 그 이후부터 조금씩 오른쪽으로 가더군요.
후반에는 슬라이스 오비 등장하고...
초반에는 긴장해서 힘도 빼고 자세도 제대로 잡고 치는데
잘 맞으니 그 이후부터 힘이 들어가서...

숭매님의 댓글

익히 잘알고 계시겠지만 혹시나 싶어 말씀드립니다.

후반에만 유독 슬라이스성으로 바뀌는건 체력 문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체력이 떨어져서 샤프트 감당이 힘드신걸수도 있어요. 혹시 무거운 샤프트를 사용하신다면 스펙을 낮추거나, 체력을 키우시는것 추천드립니다.

노가다™님의 댓글

시간을 보니 골프장이 가깝나 보네요...
우리나라에서는 100mph 로 안되던뎅... -_-;;

도시늘보님의 댓글

그런데 우리 나라에서 유독 새벽에 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티 타임 잡기가 힘들어서 그런건가요?

양파공작원님의 댓글

겨울빼고는 새벽티가 좋죠, 약간 선선하고 잔디도 보수도 어느정도 되어 있고, 더군다나 회사원이든 사업하시는 분들이든 오전에 치고 오후에 복귀해서 업무봐야되니 새벽티가 좋은듯 합니다.

태풍신님의 댓글

집 눈치보고 나오는 애있는 유부남은 무조건 무조건 이를수록 좋구요.
7시티 쳐도 끝나고 밥먹고 하면 1시고 집에오는길 차막히기 시작하죠.

2부티면 아침에 일어나서 별다른활동 못하고 가서 골프치고 저녁먹고 집에오면 하루가 그냥 증발이라.. 차도 당연히 오며가며 많이 막히고

저도 애 다 키우고 안바빠지고 와이프랑 둘이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점먹고 2부 골프치고 저녁먹고 집에와서 자는 여유있는 하루를 보내보는게 꿈입니다.

이십년째백돌이님의 댓글

위의 말씀들이 정론이긴 한데...
사실 새벽라운드라 하더라도 오후 정상생활 하기는 어렵습니다.
나 반차만 냈으니 가야 된다고 끝나자마자 바이바이해야 그게 되는거지, 오랜만에 친구 만났다고 점심이라도 같이 하면 그게 안 됩니다. 골프장이 도심에 있는 것도 아니고 이동시간 고려해 보면 사무실 들어올 때 4시쯤 되어버려서 의미가 없어요. 결국 회사원들 반차 정도 가지고는 안 되고, 오후 늦게 거래처를 만난다는 등 외부업무 잦은 분들이나 사장님들이나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US외노자님의 댓글

제가 보통 골퍼B 입니다ㅋㅋㅋㅋ
매번 일찍가서 몸 풀어야지 하면서도 늦잠자고 겨우 티업시간에 도착하는데, 그래도 맥주와 술은 잘 챙겨가지요ㅎㅎㅎ
첫 티샷은 OB가 잘 안나지만 결국은 나더라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