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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할 때 산 G425 드라이버.
사람들이 소리가 안좋다고 할 때 이해를 못했거든요.
근데 어제 알았어요.
연습장에서 제 뒤에 분이 핑G425 인 것 같은데
공이 올라올때마다 치는거에요. 너무 자주...
근데 그 소리가 생각보다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너무 자주쳐서 그런것도 있는 것 같고.
둔탁한 소리가 귀에 거슬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인터벌을 길게 가져가면서 여유있게 한번씩 쳤어요. ㅎㅎ
잘 치지도 못하시던데,
공에 원수 졌는지 올라올 때마다 치시던데..
나중에 보니 이유를 알았습니다!
앞사람이 치고 간 자리에 20분정도 남은 시간을 메뚜기 뛰고 계시더군요...
암튼
골프존마켓에서 g425 계열 세일 들어가네요. 드라이버는 46만원인가..
카드 할인 받으면 더 내려가겠군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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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nzxy836238님의 댓글 simpnzxy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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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도 무쟈게 안팔리나 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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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30도 안팔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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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익히 소문은 들었는데, 최근 GDR 연습장 갔다가 옆에분이 드라이버 치시는데 깡! 깡! 깡! 진짜 귀가 따가울정도였고 계속 신경쓰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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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제품은 알루미늄 배트소리 너무 거슬립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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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선 괜찮은거 같은데 말이죠.. 실내연습장애선 좀 빌런급이긴 합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