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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아는 선배가 있습니다.(5~6년차이)
서로 골프 치는걸 알구 있구요
저는 후배들이 편해서 라운딩 나가게 되면 후배들이랑 주로 나갑니다
어느날 그 선배가 왜 자기는 초대 안하냐면서 불러 달라고 하더군요(엄청 친하지는 않음)
선배도 선배 친한사람들이랑 라운딩 주로 나가구요
근데 언제 가자는 얘기가 없이 한국인들 언제 밥한번 먹자라는 식으로 얘기를 해서 저는
그냥 귀담아 듣지 않고 계속 후배들이랑 다닙니다.(제가 후배들에게 0월 0일날 나가자 해서 약속 잡습니다)
그 선배보다 더 상급자 한분도 0월 0주에 한번 나가자고 구체적으로 일정을 말해줘서
그분은 초대해서 모시고 다녀온적은 있구요
언제언제 시간 되느냐 계속 물어보고 다닐수도 없고 0월 0주에 한번 가자라고 명확하게 얘기하면 약속을 잡을텐데
좀 그렇네요
보통 상급자가 언제 가자고 초대하지 않나요? 다른 회사다니시는분들도 보면 사장님/상급자분들이 일정 잡으시던데;;
제가 후배니까 그냥 일정 물어보고 맞춰서 다녀오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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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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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초대는 승질급한 사람들이 주로 하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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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고싶은 사람이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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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후배든 선배든 저한테 가자고가자고 조르고 티잡고 조인잡고 번거로운건 제가 다하네요 이상하네..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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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두번 먼저 티를 잡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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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렇게 합니다. 반대쪽에서 연락안오면 저랑 굳이 치고 싶어하지 않는걸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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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분들은 이렇게 합니다. 몇번 초대했는데 상대는 초대 한번도 안하면 손절... 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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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우는 편한 사람들과 가다가... 한자리 빌것 같으면 그런분께 “자리 있는데오실래요?” 라고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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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되는 사람이 초대하는거 아닌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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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번 같이 칩시다" 말 나오면 바로 그때 날 잡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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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중 : 괜찮은 날짜 말씀해 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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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모자랄때 연락해보는거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