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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여러분들은 200이상 거리도 쪼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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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9-07 09:19:20
조회: 3,605  /  추천: 4  /  반대: 0  /  댓글: 24 ]

본문

안녕하세요 3년차 골린이 입니다. 

 

제 백에는 남들 다쓰는 아이언 퍼터 드라이버외에 

 

긴채로는 5번우드 7번우드 4번유틸 2번 드라이빙아이언이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골포분들은, 

 

예를들어 7번 150 6번 160 5번 170 4번 180 (전 4번이 런이 많아서 190가까이 봅니다)  이렇게 나간다고 했을떄, 

 

200이상 혹은 거리가 조금 덜나는 분들은 180이상이든 190이상이든,, 

거리를 쪼개시나요??

 

저도 당연히 연습장에서는 4번 유틸 200 7번우드도 200가량, 5번우드는 210~ (정타기준)  등 제 나름대로의 거리가 있겠지만, 

 

필드에서 200이상일 경우에는 사실 5메다든 10메다든 20메다든 거리를 쪼갠다기보단, 

그냥 4번 유틸 치고 기도하고,,,, 그린근처가면 어프로치해서 설거지를 하는쪽으로 치게되더라구요

 

이렇게 치다보니 그래도 정타율이 제일좋은 4번유틸말고는 솔직히 필드에서 사용할일이 없네요,, 백만 무겁고,,

그저 오르막등 탄도확보가 되면 좋을것 같은홀에서 7번우드 드는정도???

 

제가 나름 많은라운딩을 조인등으로 다양한사람이랑 쳐봣지만,,  로우 핸디분들도 200 210 220 230 을 쪼개서 우드를 다르게 들고 그런분들은 못본것 같아서요,, 프로레벨에서야 그렇게치지만...

 

당연히 100 110 120 130 이야 클럽바꿔가면서 쪼개서 치겠지만,,

여러분들은 200넘는 거리도 쪼개서 클럽을 선택하시나요?? 아니면 저처럼 긴채중에 자신잇는걸로 200언저리 보내야지 하고 치고 설거지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혹시 후자라면,, 굳이 백에 3,5,7우드 3,4,유틸, 2,3번아이언 (제가생각하는긴채들) 이렇게 화려하게 세팅할필요가 있나싶네요 ㅋㅋㅋ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라이 안 좋으면 잘라가는게 맞고 좋으면 우드나 유틸로 근처로 보낸다 생각하고 올라가면 땡큐...이런거 아닌가요...

    0 0
작성일

그래서 저는 3번우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합니다.
스코어를 내기 위해서는..이라기 보다 지키기 위해서는 잘라가는 전략이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막상 230까지는 3번 무조건 쏩니다. 결과가 좋은 적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골린이때부터 무조건 쏘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늘겠지..라는 생각으로요 ㅋㅋ

    2 0
작성일

황유민 보고 나서는 그냥 3번 우드 갈깁니다. 재밌더라구요

    2 0
작성일

그린주변 공간이 넓고 벙커가 별로없으면 지르는 편입니다. 그런데 벙커 천국에 그린 주변 받아줄공간 없으면 220~210정도 남으면 안쏘고 잘라갑니다.

    0 0
작성일

저는 우드유틸 안들고 다니기도 하고 못올릴거리 쏘다가 죽거나 살더라도 엄한자리이 가는 경우가 많아서 미들아이언으로 치고 원하는 거리 남겨둡니다

말씀처럼 230 남았고 200 보내는 클럽으로 200은 아니더라도 반듯하게 보낼수만 있다면 남은거리 짧은게 유리한거 같아요

    1 0
작성일

당연히 쪼갭니다.
앞으로 파5 투온은 내 인생엔 없다 라고 항상 되내입니다. ㅎㅎ

    2 0
작성일

라이 안좋아도 잘라, 그린주변 좁아져도 잘라, 벙커 많아도 잘라, 앞팀 설거지 늦어도 잘라
어지간하면 다 자릅니다.

    1 0
작성일

의미전달이 잘못됬네요... 제목에 자르냐고 했던게 의미전달이 잘안됐나봅니다....

제의도는 200 남았을때 210남았을때 220남았을때,  클럽을 구분해서 드는지,,,  아니면 그냥 길게 보낼자신있는채로 보내고 기도하시는지 여쭙는거엿습니다 ㅜㅜㅜ

    1 0
작성일

전 무조건 끊어갑니다 ㅋㅋ
미스샷이 나오면 미치는 여파가 너무 커서 되도록이면 4번위로는 안 치려고 합니다.

드라이버 안 죽는다는 가정하에 보통 파5에서 200~230미터정도 남는데
임팩트 좀 맞는 날엔 5번으로, 그렇지 않을 땐 6번이나 7번으로 풀스윙해서 스윙감 리셋할 겸하여 세컨샷 합니다.
그래서 제 가방 구성도 긴 쪽은 드라이버, 3번우드 그리고 4번 아이언부터 시작입니다 ㅎㅎ

가끔 드라이버 미스 + 페어웨이 좀 넉넉한 홀에선 거리 리커버리를 위해 3번 우드 꺼내기도 하는데
웬만해선 이것도 아이언으로 몰고 갑니다 ㅎㅎ 드라이버 미스후 아이언 미스 방지를 위한 예방접종 개념으로..

평생 우드를 안 쓰려는 것은 아니라 우드연습도 틈틈이 하고 있긴하여
언젠가 자신, 확신이 생기면 실전 투입할까 하는데.. 아직은 확실하게 아니어서 토템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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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썼었는데 200, 210, 220, 230 다 다른 "아이언"을 씁니다 ㅎㅎ
써드 샷 좀 편안한 거리 남기는 쪽으로 세컨 아이언 선택하는 편입니다 ㅎㅎ
200, 210, 220, 230 등의 거리가 남았을 때 바로 올리기 위해 긴 채를 다르게 선택하지는 않습니다 ㅎㅎ

    0 0
작성일

제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연습량이 없어서 그런지 점점 더 긴채가 부담스럽습니다.
190까지는 3번 아이언을 드는데 그 위로는 공 라이나 그린주변 벙커나 어프로치 상황보고
저는 유틸이 없는지라 3번 우드들지 2번 아이언들지 선택해요
(길면 길수록 공 상황에 따라 잘 맞을때랑 덜 맞을때랑 거리차이가 많이납니다.)

    0 0
작성일

저도 우드없이 3번유틸 4번 ~ 아이언 구성이라
실수를 최대한 줄인다 목표라
잘라서 써드를 최대한 붙인다는 마인드인데
그날의 컨디션과 파5 투온공략시
도전해볼만한 홀이면 고민이 될것 같습니다ㅎ
(벙커없고, 그린주변 패널티구역 없을시)

18홀 경기에서
3번유틸, 4번아이언 잡을 일이
많아봤자 한두번 이더라고요.

    0 0
작성일

3번 아이언을 캐리 190, 4번 우드를 캐리 210정도 보고 치는데 드라이버 250 기준으로 200미터 이상 칠 일이 얼마 안되기 대문에 클럽을 나눠서 가지고 다닐만큼 캐디백에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스트로 200이 남았을때는 3번 아이언을, 210 이상 남았을때는 4번 우드를 치고 아예 그린 주변으로 보낼 수도 없을 정도 (270 이상)일 경우엔 아이언 + 웨지로 끊어가는 경우가 많고요.

    0 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

필드에서 필요성을 느낀다면 그래도 되는데
프로들도 잘 안그러죠
짧은채 촘촘한게 훨씬 낫죠

    0 0
작성일

저같은 경우는 5번 우드 205-215미터 정도, 4번 유틸 190-200미터 정도를 보고 쳐요. 근데 우드는 라이 좋을 때 말고는 저 거리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4번 아이언 거리 180미터까지는 아이언을 치고 그 이후는 거의 대부분 4번 유틸만 치게 되더라구요. 4번 유틸로 쳐보면 라이 좋고 잘맞으면 200까지 나가기도 하구요 잘 안맞거나 라이 안 좋으면 185-190 정도 나가구요. 최근에는 파5 세컨이 190 이상이면 그냥 거의 유틸로만 치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방향성도 그렇고 임팩을 정확하게 칠 가능성이 높아서요. 써드샷 거리를 생각해서 세컨을 잡으면 좋은데 요즘 웨지 풀샷이 잘 안 맞다 보니 그냥 유틸 쳐놓고 남은 거리에 맞춰 어프로치 하는게 지금은 더 낫더라구요. 작성자님 말씀하신 215면 우드 치고 200은 유틸 치고 그렇게 안하게 되더라구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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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쪼개야 코스 공략이 쉬워지지 않을까요
어프로치 거리에서 보고 40-50-60 보는거 보다
조절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50m 언저리에서 어프로치를 하는게...

    0 0
작성일

어느정도 나누기는 하지만..... 하지만 정확히 보낼자신은 없는 클럽이죠 .. 말그대로 .. 오잘공이 나왔을때 커서 죽어버리면 맘이 아프니까.. 남은거리를 계산해서 클럽을 잡긴합니다. 대부분 우드하나 유틸하나를 쓰지요 .. 잘치시는 분들은 롱아이언을 잡으시겠죠 .
잘못맞을 때 거리손해나 방향손해가 제일 그나마 적은 채는 유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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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라운드 성격에 따라....
1. 명랑골프 : 무조건 도전입니다.
2. 피박골프 : 무조건 안전빵입니다.
3. 소박골프 : 라이에 따라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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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 이상이면 바로 온을 노리기보단 써드 거리를 먼저 생각합니다.
가장 자신있는 거리 남기는걸 목표로 클럽 선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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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10,220,230 4번유틸5번유틸 3번우드 뭐 이런식으로 아이언 나누듯이 거리별로 유틸,우드 나눠 쓰냐는 질문 아닌가요? 나만 이해 잘못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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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제목 때문에 다들 200미터를 잘라가는 거라고 오해하셨는데 작성자님이 추가로 리플 단 거 보면 아라비카님이 이해하신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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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이상이면 그냥,,, 라이보고 우드잡든 유틸잡든합니다. 어차피 한번에 온그린 안될테니 근처가서 어프로치 한단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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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전 170미터 이상의 롱샷에서는 드라이버 외에는 거리 컨트롤 못합니다.
드라이버 티샷은 티의 높낮이 조절가능하고 볼과 클럽 컨택에 대한 걱정이 없으니 스탠스, 스윙 속도나 크기로 거리 조절이 가능한데, 우드나 유틸의 페어웨이에서의 세컨/서드 샷은 거리 조절 불가하고 그냥 풀샷 쳐서 컨택 잘 나오면 멀리가고 컨택 잘 안나오면 짧게 가는 그 정도... 정타시 최대 거리 알고, 미스샷일 경우 최소 거리까지는 알고 있으니 그것으로 위험지역 회피하는 정도입니다.

180미터 이상에서 거리 컨트롤이 가능한 아마추어가 몇 퍼센트나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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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긴거리는 안쪼갭니다
그냥 대충 보내놓기만 하면 되죠
제가 연습량이 극도로 적어서 170m이상부터는 그냥 '길게 보내는 채'로 4번유틸 하나만 사용합니다
잘 안맞으면 캐리 170m
적당히 맞으면 캐리 180m
정말 잘 맞으면 캐리 190m
채하나로도 이렇게 거리편차가 생기는데 여러개 들고다녀봤자... 그냥 재미삼아 여러개 들고 다니는거라면 적극 찬성!
최근에 재미삼아 3번우드 몇 번 들고 다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길게 보내는 채'에 추가해 볼까 생각중입니다
굳이 쪼갠다면 거리로 쪼개기보다는 라이상태에 따라 쪼개는 것이 좀 더 타당하겠죠 ㅎㅎ
라이 좋으면 3번우드
라이 안좋거나 러프면 4번유틸 이런식으로
목표거리는 없습니다 그냥 길게 보내는용도...
대신 숏게임은 3웨지로 쪼개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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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와 같은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반갑습니다. ^^
저도 같은 방법으로 운영합니다.
자신있는 라이상태면 3번우드
조금이라도 상태가 만족스럽지 않으면 4번 유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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