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가족들과 나트랑 여행 다녀오면서,
어머니께 아이 부탁드리고
아버지, 와이프, 저 3인 가족 라운딩 다녀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엄청나게 더웠지만 선선한 바람에 칠만했고
드넓은 필드 덕분에 골린이인 저로썬 구라핑없는 라베 (86타) 치고 오게 되었습니다.
나트랑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국의 산악 지형에서만 치다가 횡적인 필드에서 쳐서
마음이 편해서 그럴까요
보통 18홀 기준 드라이버 5~6번은 죽었는데
이번에 한번 빼고 다 살았습니다.
저희는 예약이 늦어 조금 비싸게 부킹하게 되었고,
필드 16만원 (캐디, 카트비 포함) + 렌탈 (4만원) + 캐디팁
정도 지출하였습니다.
렌탈클럽은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917, 아이언ap2, 웨지 보키, 퍼터 뉴포트 였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좋은 놈들이 나와 이 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잔디 퀄리티와 잘 짜여진 코스
그리고 아버지와 와이프가
재밌어 하는 모습을 본 것 만으로도
괜스레 값어치는 한 것 같아 돈은 아깝지 않았습니다.
미천하지만 ㅎ 와이프가 찍어준 샷들도 함께 올려봅니다.
https://youtube.com/shorts/LR9Nge2IXCc?si=jfT44FUlOeCXcKlh
댓글목록
|
작성일
|
|
링크 영상 보니 샷이 좋으시네요~
|
|
작성일
|
|
와우
|
|
스파르타92107836님의 댓글 스파르타921078…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
|
6월에 갔다 떠죽을뻔 했는데 ㅎㅎ 그럼에도 좋았던 기억이구요. 저는 스크린과 같은 코스가 나와좋았는데. 밑에 해저스사진 코스는 첨보네요 ㅎㅎ
|
|
작성일
|
|
축하드립니다~~ 베트남이 드라이버가 잘 안죽을 정도로 넓지만 결국 죽더라구요 ㅠ |
|
작성일
|
|
저도 후기 남겼었는데, 양잔디의 뜨거운 맛을보고 왔습니다.
|
|
작성일
|
|
10월에 나트랑갈예정인데 좋은참고가 되었습니다. |
|
작성일
|
|
와 베트남에 이 정도 컨디션 잘 없을텐데, 관리 잘되어있네요 ㅎ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