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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파운더스컵은 애리조나에 있는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에서 진행하고 있네요.
구글어스 찍어보니까, 주변이 다 사막인것 같고,
미국 골프장 답게 골프코스 주변에 빌리지가 자리잡고 있구요.
지형이 왠지 언듈레이션도 없어보이고, 걍 봐서는 난이도도 그리 많이 높아 보이질 않네요. ㅎㅎ
그린피는 4월 기준으로 109달러에 세금별도인데..
골프카트 포함이니까.. 한국기준으로는 싸고, 미국기준으로는 좀 비싼축에 드는 골프장인것 같아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ㅜㅜ
https://www.google.com/maps/place/Wildfire+Golf+Club/@33.6897857,-111.9656603,1942m/data=!3m1!1e3!4m5!3m4!1s0x0:0x2be84e55be72cf21!8m2!3d33.6853436!4d-111.9657119
일있어서 일보고 왔더니, 한국선수들 라운드 다끝났고 ㅜㅜ
미셀위는 -7로 마무리해가는것 같은데, 지난대회에 이어서 감이 좋은것 같아요.
한국선수중에서는 전인지 선수가 -7언더로 가장좋네요.
-8언더로 주타누간선수랑 스테이시 루이스 선수가 선두권에 있구요.
글쓰는 와중에 전인지 선수가 -8로 마무리하면서 공동선두로 올라와 있네요.
희안하게 PGA는 보기가 싫은데 LPGA경기는 챙겨보게 되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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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 골프는 둘째치고 미국한번 가보고 싶다는 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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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달있으면 귀국해야 하는데요. 대체로 필드 컨디션은 한국이 훨씬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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