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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오면서 빌런의 향기가 납니다.
귀구녕에 이어셋을 꼽고 큰소리 통화를 합니다.
사장도 뭣도 아닌듯 한데 X라 큰소리로 조언을 합니다.
이제 자리 잡고 골프백을 열고 알수없는 말을 합니다. 음! 음! 하! 하! ㅋㅋ 이젠 익숙하지만 첨엔 사이코인줄 알았습니다.
퍼팅장으로 가더니 조용합니다.
아니 왠걸 나이스!!! 아싸!!! 화이팅!! 홀컵에 들어간것도 아니고 컨시드 정도 거리인데 저지랄입니다.
이제 타석에 들어오더니 티에 공이 올라오기 무섭게 드라이버 치네요. 제대로 맞을리가 없죠. 그립을 다시 고쳐잡지 않습니다. 한번 잡은 그립으로 30개는 치는것 같네요. 어디서 구했는데 오늘은 기다란 막대가 휘어지는 스윙연습기 갖고 한참 씨름합니다. 하!! 하!!! 알아들은수 없는 기합과 함께!
왜이러는걸까요? ㅠㅠ 삶이 힘듭니다. ㅠ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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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이죠 남에게 배려라는걸 모르는 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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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아프신 분 같습니다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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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연습장에 그런 개진상이 꼭 한두명씩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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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그날 연습 접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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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 분들에게 용감하게 맞서는 상상을 합니다. 하지만 피하는게 상책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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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데크만44082071님의 댓글 돈데크만4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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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도 지능이죠. 지능이 낮은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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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없는 사람 너무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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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관리 직원에게 말씀드리는 방법이 있긴한데.. 저라도 그냥 피하고 말거 같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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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69923489님의 댓글 tom699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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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데 그 와중에 너무 웃기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