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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첫 싱글을 신고 하고,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ㅎㅎ
(https://www.dealbada.com/bbs/board.php?bo_table=forum_golf&wr_id=988759)
첫 싱글을 하기 전에는 여러 번 문턱에서 80타, 81타의 고배를 마셨는데, 한 번 달성하고 나니 다음은 조금 더 쉬운 느낌이네요. 골포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모나크에 다녀왔습니다.
Grand - Mountain의 순으로 돌았는데, 처음에는 그린 스피드 적응이 안되어 조금 고전하는 듯 하다가 이내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린도 조금 쉬운 느낌이었고, 거리 부담도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 날은 드라이버 정타가 거의 없었으나, 다행이 방향은 좋았었습니다. 거리 부담이 없어 대개 Regular On-green을 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 못하더라도 어프로치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후반 9홀(Mountain 코스)에서 언더파 유지하다가, 마지막 더블로 오버파가 된 것이 조금 아쉽네요.
이번 라운딩이 지난 번 싱글이후 같은 멤버 대상 초청 라운딩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골포 여러분들도 모두 즐거운 라운딩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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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싱글기념 라운드에서 또 싱글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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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타수 싱글이라는 목표가 생겨버렸지 뭡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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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이븐파 가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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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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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안정적인 싱글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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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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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싱글의 산실 모나크 답네요.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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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싱글 맛집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