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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세번째 필드(폭이 좁은 곳)나가는데 드라이버 주전 고민입니다
살아있는 경험담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브릿지스톤 j815 9.5도SR (좀 많이 닫힌 헤드)
골픈입문4개월차에 중고로 구입후 최근까지 사용했고
첫필드에서는 나름 잘맞고 많이 살았는데 슬라이스때문에 2~3번 죽음
두번째 필드에서는 볼위치 미스로 헤드 아래맞고 바닥으로 깔려가는 샷 계속나와 멘붕
그이후 한두달부터 정타율 높아지고 슬라이스도 많이잡았고 비거리도 스텔스와 비슷해서
스크린에서는 거의 안죽는 수준이고 헤드가 닫혀있어 스텔스보다 슬라이스 현저히 적음
2. 스텔스2 9도S(각도조절해서 10.5도에 헤드 살짝 닫힘)
최근에 사서 연습장에서 연습해보고 멘붕
거리는 J815하고 차이 없고 정타는 더 안맞고 슬라이스 잘나옵니다.
그러다가 엊그제부터 슬라이스 좀 잡혀 어제 스크린칠때 확인차 주전으로 쳐봤는데
다행히 한번 훅으로 죽은거 말고 다 살긴했네요
연습장에서 여러번 쳐본결과 J815가 확실히 똑바로 잘가고 슬라이스도 적어 심리적으로 물리적으로 나을것같은데
그래도 스텔스2로 도전하는게 맞을까요? 연습 더하고 들고가는게 좋을까요?
오늘 인도어 가서 비교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연습장 비거리는 200~210m이고 슬라이스방지겸 힘빼고 치면 190~200m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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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가져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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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일단 두개 가져가서 상황에 맞게 잡아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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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아직 나면 j815가 짱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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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3회차면.. 멀 가지고 나가도 똑같아요.. 그냥 느낌 좋은걸로 가지고 나가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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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나면 닫혀 있는 815가 낫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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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뒤질건가 그래도 살아나갈건가 택하셔야 할겁니다. 저도 필드는 자주 못가서 매번 엄청 고민하다가 가거든요...근데 저라면 스텔스2 가져갈것 같아요. 결국 스텔스2를 치거나 영 안맞으면 방출하셔야 되는거니까 스텔스2를 데뷔시켜 봐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필드는 스크린, 인도어랑 달리 살려야한다는 압박감이 크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