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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링크의 영상을 봐주시 바랍니다.ㅎㅎ
궁금한게 저 영상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이 될때 손에 힘을 어떻게 하느냐입니다.
영상에서 보기에는 팔에 힘이 들어가 있는것처럼 느껴집니다.
제가 레슨을 꾸준히 받았는데 여건상 연습장을 옮기면서 프로를 바꾸다 보니 헷갈리는게 있습니다.
1번 프로는 왼손으로 끌고 내려오라고 하고
2번 프로는 팔에 힘을 쫙 빼서 팔이 밑으로 떨어지게 하고 몸통을 돌리라고 합니다.
팔에 힘들어가는게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1번이 힘이 들어가고 그립도 다운할때 세게 잡게 됩니다.
그런데 똑같이 제대로 맞았을 경우 1번은 150까지인데 2번은 160도 나옵니다.
그리고 스윙궤도도 2번의 경우가 훨씬 인투아웃으로 잘 나오고 몸에 무리도 적습니다.
공은 1번의 스윙이 2번보다 아직은 잘 맞는 확률이 높은편입니다.
제 생각에는 2번이 궁극적으로 가야할 스윙이 아닌가 싶은데 영상을 보면 제가 보기엔 1번 같네요.
뭐가 옳은건지, 어떻게 쳐야 하는건지 진짜 고민입니다.ㅎㅎ
스윙을 바꾸는 과정이라 필드 나가면 아이언 샷이 아주 엉망입니다.
고 하는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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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의 손힘은 100% 빠져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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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연습할때 그립 살살잡는 것부터 해서 손목에 힘을 빼는 연습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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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레스 때는 힘을 많이 주진 않고 적당히 주는데, 다운스윙부터는 손에 힘 꽉 주는 게 맞아요..정타날 때는 세게쥐든 약하게 쥐든 상관없는데, 살살 쥐고 스윙했을 때 토우쪽 맞으면 채 돌아가죠. 1번과 2번은 정답이 없는 것 같아요. 참고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c8sauHCVhbs&list=LL&index=2&t=1393s&ab_channel=%EA%B3%A8%ED%94%84%EC%9E%98%EC%B9%98%EB%8A%94%EB%B0%A9%EB%B2%95%3A%EB%95%A1%EA%B7%B8%EB%9E%91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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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2분쯤부터 시청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