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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연습장에서 드라이버를 평균적으로 10~15분 정도 칩니다.
지금까지는 스윙이 무너지지 않는 한에서 최대 비거리를 내기 위해 풀파워로 치는 연습을 해왔습니다.
도움이 되었는지 비거리도 조금 늘었습니다.
다만 연습장에서도 터지는 샷이 나왔습니다.
장타보다는 페어웨이! 너무 당연한 얘기입니다.
장타이면서 페어웨이가 best이지만 아마추어인 우리에게는 늘 어려운 얘기지요...
풀파워로 쳐서 페어웨이 또는 러프에 가면(살아만 있으면) 어떻게든 되는데 죽으면 더블이상 각오해야 하지요.
오늘 연습장에서 80% 내외의 힘으로 쳤는데 거리는 20미터 내외로 짧아지는데 터지는 샷이 거의 안나왔습니다.
근데 지금까지 라운드 가면 거의 풀파워로 쳤지 80%정도의 힘으로 드라이버를 친적이 없습니다. 평소연습한대로 빵빵..
그러다 보니 잘 맞는 날은 볼 1,2개로 플레이, 안되는날 은 5,6개도 잃어버리는...
고민입니다.
연습장에서도 라운드 처럼 풀파워 말고 실제 샷처럼 연습하는게 맞는건지..
아님... 죽더라도 풀파워로 빵빵 치는게 나은건지..
연습장에서 풀파워, 라운드에서 80% 내외 로 칠거같으면 연습장에서도 살살치는 연습을 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기도 하구..
풀파워로 연습하면 비거리 자체가 조금씩 늘어날 수 있으니 연습장에서는 풀파워로 냅다 치는게 낫지 싶기도 하구...
드라이버 어떻게 연습하고 계시는지요?
어떤 방법을 추천하시는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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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한 선생님이 필드에서는 연습장 80%의 힘으로 치라고 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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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 근데 연습장에서 그렇게 안쳐보니까 실제로 80%로 못치겠더라구요..어색하고, 어색하니 미스할거 같고,, 그래서 평소치던대로 치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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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드나가면 첫 티샷때 힘빼고..힘빼고...속으로 되새기면서 치는데 가운데로 200미터 정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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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읽다보니 웃픈글이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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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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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메이킹은 아직 저에게는 너무 먼 얘기입니다... 당연히 코스따라 못치구요 그냥 안전한데 겨냥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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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에 의해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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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풀파워로 대부분 시간 연습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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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저는 걍~ 풀파워로만~ 기분좋게 맞았을 때 마무리는 비슷한 루틴이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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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필드에서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연습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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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도 이생각을 했는데... 한편으로는 이래치다가 비거리가 점점 주는거 아닐까? 하는 겁(?)이 들더군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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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연습스윙때 60%로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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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레날린 뿜뿜!! 아마추어 종특인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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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을 따로 해야하는거 같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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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연습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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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경험상 필드 나가면 스크린이나 연습장에서처럼 풀파워를 쓰지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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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늘 말씀인듯합니다. 지금까지 필드에서 풀파워로 쳤던 것은 멀리 보내고 싶어서라기 보다는 그렇게 밖에 안쳐봐서 다르게 칠 수 없으니 연습한대로 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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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80 100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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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탑에서 잠간 멈추는거 신경쓰고 연습중인데 참 안되더군요. 공태현프로나 윤석민선수 템포가 최종적으로 제가 닮고 싶은 스윙템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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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살살 달래치는 연습하고 있으니 레슨 프로님이 연습에서 최대치를 뽑아야 그 위로 갈 수 있는거라고 하셔서 연습에서는 최대한 열심히 합니다. 아크도 크게 파워도 가장 세게. 대신 필드 가기 전날에만 7~80% 정도의 가벼운 스윙으로 모든 채 점검을 하고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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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이야기도 정석처럼 퍼져있지요. 맞는 말이구요... 그래서 연습때 풀로 치면 필드에서도 풀로 치게 되서..^^;; 결국 연습때 다양하게 쳐보는 방법밖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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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에서는 100프로도 치고 80프로도 70프로도 다 쳐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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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라운드인데 좀 겁나지만 풀파워가 아니라 오늘 연습장의 느낌을 살려서 한번. 쳐보려구요... 어떤 결과가 나올지 저도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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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습장에서는 좌우 터지는거 신경 안쓰고 최대 거리를 내려고 합니다. 일단 팰줄 알아야 힘을 쓰고 클럽을 던지지 안죽기 위해 치기 시작하면 스윙 자체가 소극적으로 변하고 거리도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필드가면 시퀀스를 맞추는 한도내에서 스윙 하도록 주의를 기울입니다. 힘이 들어가는 순간 타이밍이 틀어지면서 죽어버리기에 부드럽고 일정한 스피드의 스윙을 할 수 있도록 전반에는 일부러 거리를 줄여서 천천히 치고 어느정도 타이밍이 맞는다 싶으면 그때 스피드를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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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과정을 염두에 두고 연습이든 라운드든 해야 하는게 맞겠지요? 스윙 시퀀스가 무너지지 않는 범위내에서 풀파워로 치되 부드럽게 스윙해서 80% 정도로도 쳐보고,, 그후에 라운드에서 상황과 컨디션에 맞춰서 드라이버샷을... 아..말이야 쉽지 실제로는 너무 어려울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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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고수들처럼 페어웨이에 착착 가는건 아니라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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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로 연습 5번 + 120% 로 2번 정도 마무리 합니다. 필드에서는 100% 로만 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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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주일에 한번은 폼 방향 생각 안하고 풀스윙으로 연습 합니다 한달전에 gdr볼스 80 치고 드라이버 헤드 깨지고 나서 슬럼프 왔지만... 그러고 나서 필드나가면 요즘엔 4번아이언 티샷 하는 경우가 많아지긴 한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