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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에서 페이드로 평균 210 치고 잘맞으면 평지 기준 240까지는 나옵니다. 그런대 이번 조인에 만난 장타자분들이 드로우로 거리를 내는걸 보고 드로우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닫혀 맞는것 까지는 어느정도 감을 잡았는대 아쉬운건 탄도가 전체적으로 높게 형성되는 부분 입니다.
레슨 프로는 임펙트 후 팔로우를 낮고 길게 빼주는게 부족해서 생기는 문제라고 알려줬는대 제가 빠르게 왼손을 들어올리는 문제를 쉽게 고치기가 어렵다 보니 잘맞아도 탄도가 높게 형성되(핑 5번우드 로프트가 17.5도인대 보통 18도 탄도가 나옵니다) 비거리 손실이 큽니다. 앞바람이 강해서 꼭 저탄도로 쳐야 하는 상황이면 5번 우드의 경우 공을 중앙에 놓고 로프트를 세워 치긴 하는대 평상시에도 이렇게 쳐야 하는건 아닌것 같아서 고민 중 입니다. 유틸은 아이언 처럼 다운블로우로 쳐서 해결하긴 하는대 우드의 경우 어떻게 쳐야 할지 감이 안잡힙니다.
고수님들의 처방 부탁 드립니다! ^^;
* 로프트를 세우면 헤드가 닫히는 모양이라 거북한대 상관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통 스텐스 기준으로 왼쪽으로 공한개 정도 차이를 두고 치는대 로프트를 세울 경우 공이 중앙이나 오른쪽에 있어야 페이스가 스퀘어 상태로 보이거든요. 잘못 그립을 잡고 있는건지도 궁금하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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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로프트를 세우면 헤드가 닫히는 느낌이라 거북하내요.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는 쳐야하니 하지만 평상시에도 탄도를 낮추려면 스윙 교정이 답인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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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짧은것도 아니고 화이트티에서 치실거면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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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막 30미터 늘리려는건 아니고 같은 스피드의 스윙을 했을때 런이 늘어 비거리에서 한클럽 정도 이점을 얻기만 해도 충분할거라 생각해서요. 6번과 7 번 보다는 8번, 9번이 심적으로 편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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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타자 분들 페이드로 비슷한 거리 낼 수 있다면 무조건 바꾸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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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위치와 티 높이로 조절하는게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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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드로우를 가장한 훅구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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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닫히지 않도록 손목 릴리즈 자제하고 엎어치면 분명 슬라이스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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