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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712CB를 써보신분 계실까요? 경험자분들의 소중한 경험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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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08-10 15:07:49
조회: 2,684  /  추천: 1  /  반대: 0  /  댓글: 18 ]

본문

안녕하세요 형제님들.

 

20년 8월 시작하여 평균 주 6일 열심히 연습중인 골친놈입니다 

 

 

시작할때 물려받은 아이언이

타이틀 712CB 구 다골s200 인데,(P~3번 구성)

 

이게 처음엔 어려웟지 지금은 마치 한몸과도 같은(?) 편한채가 되었습니다.

미터 기준(런포함)
3i- 200 

4i- 185

5i- 170

6i - 160

7i- 145 /22도 / 5,500~7,000rpm

8i -130

9i -120

P- 105

 

그런데 말입니다.

요즘 나오는 아이언들이 너무너무 이뻐서 이제는 기변을 좀 해보고싶은데,

 

V300 이나 스텔스 아이언? 은 헤드가 커서 편하지만

뭔가.........많이 어색하더라구요..

 

 

혹시 712cb를 써보신 기 경험자분들중에

기변을 어떤 클럽으로 가셨는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소중한 경험 공유 미리 감사드립니다!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타이틀 cb는 굉장히 어려운 클럽입니다. 편한채로 기변을 하시고자 하는건지 실력 향상에 따른 업그레이드를 원하시는건지에 따라 달라질것 같네요. cb보다 어려운건 타이틀 mb정도밖에 없을거에요

    1 0
작성일

많이 나간다 라는 편한채를 시타해 보고 대여로도 써봣는데
뭔가 느낌이 너무 생소하고  런이 굉장히 많은 느낌? 이라서
비슷한 결과값과 느낌을 주는 클럽을 찾고 있었습니다

머슬백은 아직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는데,
제 수준에서는 머슬백은 너무 과스펙일듯해서 ㅎㅎ
그래도 시도한번 해보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0 0
작성일

712CB를 치셨으면 최소 T100이나 신형CB또는 MB로 가셔야할듯한데요?
그외 다른채를 치시면 오프셋이나 타감에 이질감이 느껴지실텐데... 채가 주는 피드백등도 둔감하게 느껴지실껍니다.

    1 0
작성일

오오 네! 타감? 이 비슷한 ,
성격이 비슷한 아이언 종류가 무엇인지 찾고 있엇습니다

T100 시타를 해보아야 겟네요
MB는 완전 또 다르겟죠?

    0 0
작성일

난이도와 타감이 비슷한 아이언이라면 신형 CB가 제일 근접하긴 하겠지만
T100도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대신 CB가 T100보다는 난이도가 더 높습니다.
MB는 또 다른영역일듯합니다. ㅎㅎ
또다른 방법이라면 콤보아이언도 괜찮을듯합니다. 숏아이언은 MB 롱아이언은 CB같은 타입으로요 저도 MB,CB콤보로 보유했었는데 첫싱글을 그 아이언으로 했습니다.
타감은 주관적인거라 샤프트도 중요합니다~
이것저것 시타해보시는게 제일 빠를듯하네요~

    0 0
작성일

한몸처럼 휘두룰수 있다니 부럽네요
저라면 유지합니다 ㅎㅎㅎ

    1 0
작성일

마음은 그런데, 오래된 채고 연습을 자주하고
초기에 뒤땅치고 그러다 보니

7,8번이 이미 모가지가 부러져서 샤프트를 함 갈앗거든요 ㅠㅠ
다른애들도 곧 모가지 댕강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ㅠㅠ
(라는 기변에 대한 좋은 핑계) ㅋㅋㅋ

    0 0
작성일

타이틀리스트 cb... 이미 충분히 멋진 클럽 아닌가요?
716cb썼었는데.. 좀 더 쉬운채로 치려고 zx7으로 왔습니다.

    1 0
작성일

스릭슨도 평이 좋더군요! 추천해주신 채 시타해보겠습니다 :)

    0 0
작성일

PXG 0211st... 떨이 한다고 싸게 팔아서 저도 샀는데요..
사실 저 PXG 정말 싫어했는데, 요놈은 부담스런 PXG 같지 않은 머슬 블레이드고 일반 CB 정도의 난이도 같아서 괜찮네요...
무엇보다 지금 가격이 너무 착해서..

    1 0
작성일

PXG는 정말 부자들만 쓰는채라는 이미지 였는데
요즘은 할인을 많이 하나보군요... ?

    0 0
작성일

저는 712mb 쓰다가 714mb 로 넘어와서 한참을 쓰다 지금 P7TW로 왔는데요
712cb 에서 다른 채로 가고 싶다면 714cb를 추천.....은 너무했고 ㅋㅋㅋㅋㅋㅋ
최근에 나온 CB 나 MB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 한창 3-4년차 때 연습도 많이 하고 한창 실력이 늘때 MB를 도전해 보지 않는다면 평생 MB를 못가볼 가능성이 큽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채를 바꾸면 최소 3년정도는 쓰실 듯 한데 그때 되면 나이는 먹어가고, 점차 연습량이 줄어들면서 쉬운채를 찾아갈수도 있거든요.
CB로 주 6일 연습하시는 연습량이라면 머슬백도 곧 적응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위에 휘파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콤보 아이언도 괜찮을 듯 합니다.

전 텔매 포켓캐비티에서 바로 MB로 넘어 왔는데 몇주 정도만 고생하고 금새 적응 했어요.
근데 712머슬백에서 다른 채를 찾아 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그 타감이 안나와서 714mb로 넘어가고 결국 P7TW까지.....
머슬백으로 오세요 ㅋㅋㅋㅋㅋ 쪼루 나면 리커버리샷, 어프로치 잘하면 되요

    2 0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지금도
라운드가서 제 캐디백 보고
다들 엄청 기대하는 눈빛이다가,
첫 티샷하는순간 에이...  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0 0
작성일

정말 추억돋는 712CB네요.
제가 입문해서 임프레스 쓰다가 80중반에 이걸로 갈아타서 3개까지 쳤습니다.
머슬백보다야 덜하겠지만, 나름 상벌이 확실한 클럽입니다. 정타 났을때 손맛은 두말할것도 없고요.
지금은 연습량이 줄면서 다시 쉬운클럽으로 왔지만, 첨에 신상으로 사서 9년을 동거동락했던 제 인생아이언 ㅡㅡb

    1 0
작성일

오우 기 사용자 분의 후기를 들으니 애정이가네요...
3개까지 치셧다니... 멋지십니다...

현재는 어떤거로 가셧어요?

    0 0
작성일

너무 늦은 댓글 죄송합니다..^^;
지금은 에폰 605, 일명 DOA(Dead or Alive)로 넘어왔습니다.
일단 헤드가 커야해서...ㅋ

    0 0
작성일

저는 3~P 714CB 쓰고있습니다.

일단 아이언 바꾸기전까지는 샤프트를 투자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좋은 샤파트는 또 새로운 CB 로 재탄생 시켜줍니다.

CB 치셨으면 상용브랜드면 타이틀 MB나 미즈노 캘러웨이, 프로라인 정도밖에 없습니다.

저도 엄청 열심히 알아봤는데 머슬백 말고는 없어요 ㅎㅎ

저는 미우라, 에폰, 에밀리드 같은 피팅 헤드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CB는 그래도 가지고 가려구요 ^^ 샤프트 피팅까지 투자한게 아까워서 판매할수가 없네요

    1 0
작성일

저랑 같은구성이시네요!
좋은 샤프트라 함은.........
어떤게 잇을까요?

다골 S200 인데, 여기서 샤프트 변경을 하면
어느방향으로 가야할까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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