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 힘을 빼는 느낌 글이 있는데요. > 골프포럼

본문 바로가기

즐겨찾기
딜바다
커뮤니티
정보
갤러리
장터
포럼
딜바다 안내
이벤트
무료상담실

밑에 글에 힘을 빼는 느낌 글이 있는데요.
질문 |
마음은맥길로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23-08-09 17:40:29
조회: 3,928  /  추천: 5  /  반대: 0  /  댓글: 27 ]

본문

힘은 또 언제 줘야되나요?ㅋㅋ

 

아이언은 그냥 그런데,

 

드라이버는 힘좀 줘야 되지않아요??

 

프로들도 이 악물고 치던데 어느 시점에 보통 힘을 주나요? 

 

어디에다가 주는지도 모르겠네요.

 

드라이버 같은 경우 수직낙하 할때 아래로 내리는 힘을 많이 주면 좋을까요??

 

어렵네요 어려워요 ㅠㅠ 올해는 볼스피드70 찍고싶네요 ㅠㅠ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작성일

유튜버 이정웅프로 피셜 익을 악물고 치는거라 들었습니다.

    3 0
작성일

백스윙 할 때 부터 이를 악물고 있진 않죠 ㅎㅎㅎ

    0 0
작성일

티샷은 쎄게 치나  살살치나
저는 10m 밖에 차이 안나더라고요 ;
그래서 최대한 살려야 한다는 목표로
쎄게 치지 않을려고 해요
(250m 이상 똑바로 보내는건 불가 전제 ㅎ)

굳이 힘을 줘야 한다면
임팩시만 !!

    1 0
작성일

혹시 도끼질 해 보셨나요?
도끼질할떄 손잡이 꽉 잡지 않고 원심력으로 휘두르잖아요?
그런 느낌과 강도면 됩니다.
임진한 프로가 말하길 복사지 돌돌 말아서 구겨지지 않을 정도로만 잡으라고 그러더군요.

    2 0
작성일

이런게 다 느낌이라.. 최경주 프로는 10의 힘 중에 10으로 견고하게 잡으라고 합니다. https://youtu.be/QEzPPXF7Aes?t=48
손은 꽉 잡아서 채는 안돌아가되, 손목이나 어깨에 힘은 안들어갈 정도로 잡으라는 이야기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2 0
작성일

최근 원포인트에서는
오르손이 면을 결정하기 때문에
절대 살살 잡으면 안된다는데…참 어렵네요. 오른손이 면을 만드는 느낌…
힘은 없지만 견고하게…

    1 0
작성일

근데 도끼질 할때 꽉지지 않나요? ㄷㄷ 살살 쥐면 도끼 날라가거나 손 다칠거 같은데요 ㄷㄷㄷ

    1 0
작성일

세게 잡으면 손목이 굳습니다. 프로들이랑은 달라요.
그래서 아마추어는 너무 세게 잡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볍게 쥐되 견고해야죠. 이게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립의 힘은 스윙 중 일정한 게 제일 좋습니다.
전 1부터 10까지 강도가 있다면 3-4 정도로 잡아야지 손목이 부드럽더군요. 각자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직낙하 할 때 원심력과 구심력에 의해 그립에 압력이 걸리는 거지 더 움켜쥐어서 힘을 주시면 안돼요. 수직낙하는 중력의 힘 90프로에 10프로의 가속만 더해준다고 생각하심 좋을 것 같아요.

    2 0
작성일

드라이버 샤프트를 밧줄처럼 당기는 힘, 은 강하면 강할수록 좋습니다

드라이버 샤프트를 막대처럼 돌리거나 누르는 힘은 최소화해야 합니다

당기는 힘은 다운스윙 시작부터 임팩트 이후까지 계속 매우 강하게 가해져야만 합니다

    5 0
작성일

오 이 느낌인거 같아요. 어제 느꼈던게 이 당기는 힘 같은데, 강해야 되는군요

    0 0
작성일

살살 쥐어야 손목이 자연스럽게 던져집니다
그리고 머리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던지는게 끝나는 느낌으로 타이밍을 잡으려 하면 손에 헤드 무게감이 더 잘느껴집니나
던져지면 자연스럽게 손에 힘을 넣을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오는데 거기서 더 휘두르면 강하게 맞습니다
대신 방향 조절을 못하면 출발이 틀어지고 사이드스핀도 과하게 걸립니다

    1 0
작성일

제경우에는 선풍기처럼 팔드 약풍 스크린 중풍 연습장 강풍 생각하머 치는데 앞타자가 비거리 많이 나오면 저도 모르게 힘들어가서 항상 후회합니다

    1 0
작성일

세게 치는 연습 해봐야 실전에서 쓸일도 없고 몸도 여기저기 골병인 환자라 그냥 툭툭 칩니다.
(근데 툭툭 치기 시작하면서부터 거리가 늘었습니다. 쓸데없이 힘쓰고 있었던거죠.)

    1 0
작성일

투어프로가 말하길 힘을빼도 임팩트때는 자연스럽게 힘을 준다네요. 걱정하지마시고 일단 우리 빼보시죠. ㅋㅋㅋ

    1 0
작성일

그립도그립인데 어깨상체힘만 빠져도 자연스럽게 전체적으로 좀 빠지는거 같아요
힘빠지면 덮어치는것도 좀 줄어들구요
전 완전초보때 어깨밑으로는 채찍.갈대라고생각하고 연습했었어요 ㅋㅋㅋ

    1 0
작성일

댓글 다들 감사합니다. 어렵네요 어려워요 ㅠㅠ...
다들 태풍 조심하시고, 즐골 하십쇼~!

    0 0
작성일

결국 포인트는 자연스러운 릴리즈가 돠게 하는건데
몸이 경직된 상황에서는 어렵습니다.

초보들 보면 보통 온몸에 힘이 들어가 있는데
그건 빼는게 맞고 대신 속도를 내기 위한 힘만 줘야하겠죠

저는 채를 빨리 움직이는거냐,
내 몸을 빨리 움직이는거냐 차이 정도로 생각합니다

    1 0
작성일

개인적으로 힘을 빼고 쳐야 한다는 말은 요렇게 생각합니다.
어드레스에서 백스윙 최 정점까지 올라 갈 때에는 힘이 촥 빠져야 하고
내려올때는 사정없이 이를 악물고 쳐야 하는 것이라구요.

중요한건 장타는 정타부터니까는요.
제가 올 봄에 63~65 정도 평균 볼스에서 현재는  68~70 정도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전에 비해서 힘을 더 준다고 생각하진 않구요.
결국엔 스윙궤적이 받쳐주고 정타로 어퍼스윙을 하면 볼스피드는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완성되었을 때 힘있게 쳐야겠지요.

볼스피드 70은 대체 어떻게 칠까? 라는 생각
저 사람은 부드럽게 치는 것 같은데 저런 볼 스피드는 대체 어디서 나오지? 라는 생각

그러다 내가 실제로 때려보면
아 이런거였어?

라고 생각이 드실 꺼에요.
힘보다 스윙패스와 정타에 집중해보세요!
곰방입니다.

    2 0
작성일

69.5에서 안올라가요 ..
그러다 힘빼는 연습하다가 뭔가 길을 잃은거 같아 글을 남겼어요 ㅎㅎ
생각해보니 헤드 스피드도 그렇긴한데, 정타가 안맞더라고요.
차근차근 다시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하니다 ^^

    0 0
작성일

저도 드로우명자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ㅎ

    0 0
작성일

그립은 손목이 경직되지 않는한에서 세게 잡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프로들은 세게 잡아도 손목이 부드러울수 있어서 세게 잡을수 있는것이고,
초보들은 세게 잡으면 손목이 경직되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살살 잡아야 할 것입니다..

힘을 빼는건 릴리스할때 채를 놓듯이 힘을 빼는것이지
다운스윙은 경직되지 않는 한도내에서
있는힘을 다해서 스윙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끼질도 날이 장작에 맞기 직전(임팩트 직전)에 살짝 놓는 기분으로 힘을 빼는것이지
내리찍는 힘을 빼면 도끼질에 힘이 안 실리게 됩니다.

    1 0
작성일

어렵네요 증말 ㅠㅠ... 언제 쯤 만족하며 칠 수 있을까요??ㅎㅎ

    0 0
작성일

프로는 힘을 주라고 했지 경직되어라고 하진 않았으니까요. 이 차이가 큰 듯 합니다. 아마는 힘을 주면 경직되고 그러니 프로는 힘을 빼라(몸에 경직을 풀어라)고 이야기하구요.
몸이 경직되지 않는 수준에서 힘주고 스피드 올리면 그게 장타로 이어지겠죠.

    1 0
작성일

맞는 말씀이네요. 힘을 주는데 제가 봐도 어느 순간 걸리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경직 되지 않으면 부드럽게 스윙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단약둔님 ^^

    0 0
작성일

아마 힘을 뺀다는 글이 제 글이었던 것 같은데, 절대로 정답이 아닐것이고 그저 저 혼자 흔히들 말하는 신세계라고 말하는 그 느낌중 하나일뿐이지만 아직까지 정확도 및 임팩트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어 공유만 드리겠습니다.
본문에 있는 수직낙하는 그냥 백스윙 탑에서 골반 밑 하체가 먼저 돌면서 보여지는 과정 중 하나이지 절대 팔을 내리는 행위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디에다가 힘을 주는게 아니고 그냥 턴을 빨리한다는 이미지로 스윙을 합니다.
물론 빨리 돌아버리는 동작도 힘이지만 팔이나 상체를 근육이 경직되게 절대 힘을 주지 않습니다.
수직낙하는 하체가 턴을 하기 직전 딜레이가 되는 순간 나올수 밖에없는 동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치 그네가 정점에서 잠깐 운동 에너지가 제로가 되어서 멈췄다가 다시 떨어지는 그 찰나의 순간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백스윙 탑에서 아주 잠깐이지만 멈춤이 없이 내려온다는 느낌이 든다면 저는 어디에 힘이 들어갔다고 판단합니다.
최근 공태현 프로님께서 레슨하신 내용이 참 공감이 많이 되어 공유드리자면 오른쪽면 어깨와 옆구리 골반쪽을 빠르게 돌려주는 느낌으로 스윙을 한다고 합니다. 저 또한 이러한 이미지를 갖기위해 연습을 꾸준히 하고 있고 이때 저 나름의 팁이라면 턴을 할 때 오른손 검지에 압력이 제일 많이 느껴집니다. 턴을 할떄 몸을 돌려버리는 회전에 의해서 검지가 마치 클럽을 리드하는 느낌이고 임팩트 이후에는 아무 생각이 없이 왼쪽 뒷꿈치로 빠르고 정확하게 올라서기 위해서 집중합니다.
참고할만한 레슨으로는 유튜브에 유토피아 골프의 ‘외회전’에 관한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지난 글에선 마치 득도를 한마냥 글을 썼습니다만 확실히 그때만큼의 미친 듯한 느낌은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아니면 오히려 익숙해졌는지도 모르겠고요.
추가로 그립의 악력에 대해서 약하게 잡아야 된다, 최경주 프로는 강하게 잡아야 된다라고 했다. 이렇게 이야기 하지만 저는 그냥 둘다 맞다고 생각합니다. 약하게 잡든 강하게 잡든 팔 그러니까 어깨이하 손목까지 힘만 안들어가면 그게 그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약하게 잡아서 빡빡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 빡빡하게라는 느낌은 변장군 프로가 로리 멕길로이의 레슨 중 그립을 잡고나서 안으로 말아 쥔다는 느낌을 주면 좋다며 한 레슨이 있는데 그 레슨을 참고해서 따라하고 있는데 많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여전히 휭~ 훙~ 뭐 클럽의 길이에 따라 휘두르는 소리는 조금씩 상이하지만 그래도 묵직하게 제법 잘 맞아가고 있습니다.  조금 아는것과 잘하는 것은 확연히 다르듯 저 또한 그저 이런 느낌이 아닐까하고 그 결과값이 이전과 다르게 조금 더 낫게 나오고 있고 특히 부상에 대한 염려가 사라져 만족하는것이지 고작 이러한 느낌 하나 느꼈다고 플레이 혹은 스코어가 무조건 매번 좋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제가 구력이 부족해 이 댓글 또한 수년이 지나면 뭣 모를 시절 이야기를 마치 다 알아버린냥 썼다고 후회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공유를 드리고 싶어 댓글을 남깁니다.

    1 0
작성일

비바초이님 도움이 조금이 아니라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백스윙을 하나 다운스윙을 하나, 저는 오른손 엄지랑 검지에 아무란 프레셔가 없네요 . 훅그립이여서 그런가.. 어드레스때는 견고하게 잡았다고 생각해도 클럽이 올라 갈때 내려 갈때
아무런 느낌을 못받아요.
유투버 보면 오른손검지로 힘을 주어 공을 히팅한다고 들었는데, 백스윙때는 검지가 너덜너덜 하네요 ㅎㅎ
오른손 엄지, 검지 견고 하게 잡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답글 감사하고, 점심식사 맛있게 드세요.^^ 고맙습니다.

    1 0
작성일

태풍이 가고나서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수분섭취 잘 하시고 즐거운 한주의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1 0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메인으로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베터리 절약 모드 ON PC 버전으로 보기